중복인 오늘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시종의 낮 최고기온이 32점7도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함평 32점1도,무안 31점7도, 목포 29점5도 등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찜통더위속에서도 필리핀 이주 외국인과
후원단체가 하당초등학교에서 운동과 다과를
함께 했고 유달산 등지에서는 마당페스티벌이 현재 펼쳐지고있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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