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가
주산지인 영암지역에서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역내 무화과 생산 농가들이
무화과 수확을 시작해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무화과의 70%인 8만 톤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올해 무화과는 지난 겨울 냉해로
수확량이 30%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6월과 7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품질은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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