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 건의 고심

전라남도가 오는 5월 29일 목포와 영암,해남의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간 연장 건의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30일 산업위기지역 지정이후 목포권 조선산업의 고용과 생산등 각종 지표가 크게 개선됐으나, 아직 정상 궤도에는 오르지 않았다고 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기간 1년 연...

전남도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 건의 고심

전라남도가 오는 5월 29일 목포와 영암,해남의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간 연장 건의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5월 30일 산업위기지역 지정이후 목포권 조선산업의 고용과 생산등 각종 지표가 크게 개선됐으나, 아직 정상 궤도에는 오르지 않았다고 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 기간 1년 연...

30개 마을 확정..'전남에서 살아보기' 운영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영암 왕인박사 마을과 무안 월선 마을, 완도 청산슬로시티,여수 갓고을 마을 등 30곳을 확정하고,숙박과 체험 프로그램 사업비 5억원 씩을 지원합니다. 전남에서 60일간 살아보는 프로그램은 오는 4월15일부터 7월 14일까지와 8월 1...

닭.오리 질병 모니터링검사 연중 실시

닭.오리의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기위해 가금농가 질병 모니터링검사가 연중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컨설팅 자문단 10개반 21명을 구성해 닭.오리 농가를 직접 찾아가 임상관찰 한뒤 검사 시료를 채취하고 사양관리 전반에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AI 발생 위험지역인 나주와 영암지역...

3.1 만세운동 전남 봉기일은?(R)

◀ＡＮＣ▶ 치열했던 3.1 만세운동 전개 과정을 담은 기록들이 100년만에 데이터로 복원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각 지역별로 3월 14일 전 후로 만세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919년 4월 8일 함평군 문장시장에서 한문서당 낙영재 출신 청년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졌습니다. 1919년 4...

기독교 천도교 주도 전남 3.1운동..공동체의 힘(R)

◀ＡＮＣ▶ 3.1 만세운동 백주년 기획 보도 오늘은 전남의 만세운동 주도층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와 천도교, 청년 단체가 주도한 전남의 3.1 운동은 다른지역보다 규모는 적었지만 비폭력과 자주정신이 돋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897년 목포항 개항과 함께 설립된 목포양동교회. 한일합방 조약...

데스크단신]땅끝 해남서도 만세운동 릴레이(R)

오늘의 간추린소식입니다. 해남군은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군청 실과소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만세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ＩＮＴ▶ 명현관 해남군수 "양한묵 선생님의 생가를 복원하고 있고, 또 보존해서 관광화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우리 지역민들과 국민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3.1 만세운동 전남 봉기일은?(R)

◀ＡＮＣ▶ 치열했던 3.1 만세운동 전개 과정을 담은 기록들이 100년만에 데이터로 복원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각 지역별로 3월 14일 전 후로 만세운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1919년 4월 8일 함평군 문장시장에서 한문서당 낙영재 출신 청년들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졌습니다. 1919년 ...

기독교 천도교 주도 전남 3.1운동..공동체의 힘(R)

◀ＡＮＣ▶ 3.1 만세운동 백주년 기획 보도 오늘은 전남의 만세운동 주도층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와 천도교, 청년 단체가 주도한 전남의 3.1 운동은 다른지역보다 규모는 적었지만 비폭력과 자주정신이 돋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897년 목포항 개항과 함께 설립된 목포양동교회. 한일합방 조약...

영암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영암군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낡은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LPG차로 전환하는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영암지역에 지난 2천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15인승 이하 경유 통학차량으로 오는 3월4일 부터 신청을 받아 4대를 우선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