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이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재편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불 청년 친화형 산단은
노후된 대불산단을 젊은 인재를 위한 공간과
신산업 육성 기반으로 마련하기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하는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입니다.

올해는 청년 고용환경 개선 등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
3D 프린터 등을 갖춘 창작활동공간 구축,
스마트 공장 보급 등 공모사업을
우선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