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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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간 호남축 화물차 운전자 휴식공간 없어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이른바 호남축 화물차 운전자들의 60%가 졸음운전을 경험했지만, 운행 도중 휴식을 갖는 운전자 비율은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화물차고지나 휴게소의 휴식공간 부족 때문으로, 국토부는 내년까지 호남축의 시점인 목포시 대양동에 8만5천 제곱미터 규모의 ...
신광하 2015년 09월 11일 -
전남도, 국산밀 산업 활성화 적극 나서
전라남도가 국산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배 확대와 수급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밀 주산지 시군과 우리밀농협,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종자 확보,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산밀은 해남, 구례, 영광 등 전남에서 전국의 40% 이...
김양훈 2015년 09월 07일 -
데스크단신] 전남 가을행사 잇따라
◀ANC▶ 올 가을에 전남도내에서 대규모 가을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END▶ ◀VCR▶ 오는 17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10월 9일 '명량대첩축제'가 10월 15일 '국제농업박람회'가 각각 열리고 11월 13일에는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가을축제를 이어갑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9월 한달동안 토요공연으로 ...
2015년 09월 03일 -
천일염 위생논란 계속..미생물 진실은?(R)
(앵커) 영광과 신안 등이 주산지인 국산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부가 여러기준을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김인정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기자) 논란의 발단은 유명 맛 칼럼니스트가 시작했습니다. 천일염이 얼마나 더러운 지...
2015년 08월 28일 -
전남도 해파리 피해 예방 총력.. 1300톤 제거
전라남도가 해파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보름달 물해파리 천 3백여 톤을 제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7월 말부터 영광 안마도, 여수...
김양훈 2015년 08월 22일 -
전남도 해파리 피해 예방 총력.. 1300톤 제거
전라남도가 해파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보름달 물해파리 천 3백여 톤을 제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7월 말부터 영광 안마도, 여수...
김양훈 2015년 08월 21일 -
전남도 해파리 피해 예방 총력.. 1300톤 제거
전라남도가 해파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득량만 해역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보름달 물해파리 천 3백여 톤을 제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7월 말부터 영광 안마도, 여수...
김양훈 2015년 08월 21일 -
데스크 단신] 내년 예산 확보 주력(R)
◀ANC▶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현안사업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ND▶ ◀ANC▶ 이 지사는 어제(19일)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관과 현안사업 부처 담당 과장들을 만나 실무선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구축 200억 원과 광양항 24열 컨테이너크레인 설치지원...
2015년 08월 20일 -
전남 남해안 해파리 출현 증가세
남해안의 해파리 출현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독성이 강한 '노무라 입깃해파리'의 경우 영광 안마도와 고흥 거금도 등 전남 연안에 소량 출현하고 있으며, 보름달물해파리는 득량만과 완도 약산도 등에 밀집해서 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득량만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
2015년 08월 16일 -
영광 돈사서 불..돼지 150여마리 불에 타 죽어
오늘(9) 새벽 5시 30분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안에 있던 돼지 150여마리가 불에 타 죽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