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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울간 호남축 화물차 운전자 휴식공간 없어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9-11 21:15:31 수정 2015-09-11 21:15:31 조회수 1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이른바 호남축 화물차 운전자들의 60%가
졸음운전을 경험했지만,
운행 도중 휴식을 갖는 운전자 비율은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화물차고지나
휴게소의 휴식공간 부족 때문으로,
국토부는 내년까지 호남축의 시점인
목포시 대양동에 8만5천 제곱미터 규모의
화물차고지를 건설하고,
오는 2천25년까지는 신안과 무안, 영광에도
공영 화물차고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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