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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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초 '박제 호랑이' 이관 논란(R)-투데이
◀ANC▶ 목포 유달초등학교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한산 호랑이 박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호랑이 박제를 둘러싸고 이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유달초등학교 복도 한편에 호랑이 박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1908년 영광 불갑산에서 잡혀 기증된 것으로 현재 유...
김양훈 2015년 04월 01일 -
KTX개통 서남권-송정역 연계 시외버스 운행
호남선 KTX 1단계 개통에 맞춰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4월) 2일부터 서남권에서 송정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송정역에서 무안,함평,목포 노선과 나주,무안,목포 노선, 나주혁신도시,영암,해남,완도 노선, 또 영광 노선 등 모두 4개 시외노선이 신설돼 하루 17차례 운행할 예정입니다.
2015년 03월 31일 -
유달초등학교 '호랑이 박제' 이관 논란
목포유달초등학교에 전시돼 있는 국내 유일의 남한산 호랑이 박제 이관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호랑이 박제를 7월 개관 예정인 영광 산림박물관으로 옮겨 달라고 유달초등학교에 요청한 가운데 학교측은 학생,학부모, 동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관 여부를 결정하기로...
김양훈 2015년 03월 31일 -
전남 강진*영광 생태탐방로 조성
강진 강진만과 영광 불갑사길에 생태 탐방로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갯벌과 갈대군락지, 철새도래지가 어우러진 8킬로미터의 탐진강-강진만 탐방로 한 곳과, 영광 불갑사와 상사화 군락지,내산서원 등을 도는 15킬로미터 길이의 불갑사길 탐방로를 올해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자연과 역사를 연계한 국가생태탐방로는 전...
2015년 03월 27일 -
KTX 개통..교통 지각변동R
(앵커) 호남고속철 개통을 열흘 앞두고 오늘(23) 부터 항공편이 일부 편수를 대폭 할인합니다. 대규모 교통 지각 변동을 앞두고 고속버스도 자구책을 찾기 위한 방편을 고심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사는 오늘(23)부터 KTX 요금보다 싼 4만 1천 1백원짜리 광주-김포간 항공편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편...
2015년 03월 23일 -
한빛원전 안전정보 누리집 개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4주년인 오늘(11일) 영광 한빛원전에 대한 도민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기위해 '전라남도 환경방사선 안전정보' 누리집을 개설했습니다. 누리집에서는 환경방사선 감시와 분석 현황, 방사능 방재대책,주민 행동 요령,구호소 정보, 원전 운전 현황 등 원전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
2015년 03월 12일 -
한빛원전 안전정보 누리집 개설
전라남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4주년인 오늘(11일) 영광 한빛원전에 대한 도민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기위해 '전라남도 환경방사선 안전정보' 누리집을 개설했습니다. 누리집에서는 환경방사선 감시와 분석 현황, 방사능 방재대책,주민 행동 요령,구호소 정보, 원전 운전 현황 등 원전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
2015년 03월 11일 -
초봄에 강풍. 풍랑특보 발효
광주 전남지역에 꽃샘추위와 함께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6시를 기해 함평 나주 영광 등으 한파특보를 내렸고 목포 무안 함평 해남 완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오후 7시를 기해 흑산과 홍도는 강풍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
2015년 03월 09일 -
올해 토목공사에 1조 2천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각종 토목공사에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가 확정한 올해 주요 건설사업 계획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에 600억원, 경전선 광양-진주 간 전기공사에 2천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에 908억원 등 대규모 사업에 1조 2천 219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 03월 01일 -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R
(앵커) 한빛원전이 액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는데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 측은 이번에도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물 29톤을 2시간 넘게 영광 앞바다에 무...
2015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