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동장군 칼바람 기세등등(R)

◀ＡＮＣ▶ 12월이 시작되자마자 찾아온 맹추위에 남녘이 얼어붙었습니다. 옷깃을 절로 여미게 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점심시간, 목포 평화광장.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속에 평소 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을 바닷가가 텅 비었습니다....

데스크 단신]농악 유네스코 유산 등재(R)

◀ＡＮＣ▶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농악의 전승과 활용을 위한 사업들이 펼쳐집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오는 6일, 도립국악단 토요공연과 함께 농악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축하 공연을 열고, 매주 판소리와 강강술래, 아리랑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 훔친 일담 검거

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28킬로미터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 훔친 일담 검거

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28킬로미터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광 해상에서 5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23) 오후 4시 55분쯤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앞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안전서는 남성의 지갑에서 발견된 신분증을 토대로 51살 문 모 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지문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무안.신안 SOC 예산 3,197억..21.8% 증가

국회 주영순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목포 무안 신안지역 SOC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21점8% 늘어난 3천백97억 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SOC사업에는 호남고속철도와 대양산단 진입도로, 영광-해제간 다리 건설, 새천년대교,목포신항,신안 국가어항 건설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여당 국회 예결위원인 주영순 의...

목포.무안.신안 SOC 예산 3,197억..21.8% 증가

국회 주영순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목포 무안 신안지역 SOC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21점8% 늘어난 3천백97억 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SOC사업에는 호남고속철도와 대양산단 진입도로, 영광-해제간 다리 건설, 새천년대교,목포신항,신안 국가어항 건설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여당 국회 예결위원인 주영순 의...

영광 두우리해안 '생태복원 최우수'

영광 두우리해안이 산림청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 산림생태복원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두우리 해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침식을 막고 해안생태를 복원하기위해 퇴사 울타리와 대나무 방풍책을 설치하고 해송과 돈나무 등 3천여 그루의 방풍림을 새로 조성했습니다.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소문만 난무(R)

◀ＡＮＣ▶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한...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소문만 난무(R)

◀ＡＮＣ▶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