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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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수명 끝나는 한빛1호기도 폐쇄준비해야
정부가 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하면서 영광 한빛원전1호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은 국가에너지위원회의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을 환영한다며 2015년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영광 한빛 1호기와 순차적으로 수명 만료를 맞는 ...
2015년 06월 15일 -
광주 전남 국지성 집중호우..비 피해 잇따라
광주 전남 곳곳에 가뭄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단비가 내렸지만 국지성 집중호우 때문에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5시 전후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장성 58.5를 최고로 나주 41.5 광주 33.5 영광 24 밀리미터가 쏟아졌습니다. 장성에서는 1시간만에 30밀리미터 가량이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
2015년 06월 14일 -
설계수명 끝나는 한빛1호기도 폐쇄준비해야
정부가 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하면서 영광 한빛원전1호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은 국가에너지위원회의 고리1호기 폐쇄 결정을 환영한다며 2015년 설계수명 만료를 앞두고 있는 영광 한빛 1호기와 순차적으로 수명 만료를 맞는 ...
2015년 06월 14일 -
"메르스 확진자 접촉" 허위 신고 30대 영장
영광경찰서는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다른 범죄로 수배를 받고 있던 김 씨는 벌금 미납으로 구치소에 가게될 것을 걱정해, 지난 3일, 보건당국에 중동 출장 거짓말을 한 데 이어 지난 9일, 허위로 메르스 의심 신고를 한 뒤 역학조사를 피한 혐의를...
양현승 2015년 06월 12일 -
'메르스 여파', 신안군 병어축제 취소
신안군은 어제 오후 메르스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고 당초 5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병어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영광에서는 법성포단오제가, 다음 달 목포항구축제와 정남진물축제 등 여름 축제일정이 다가오고 있는데, 정부가 지역축제에 대한 별다른 지침을 내놓지 않아 지자체들 고민이 커지고 있...
양현승 2015년 06월 04일 -
'메르스 여파', 신안군 병어축제 취소
신안군은 어제 오후 메르스와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고 당초 5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병어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영광에서는 법성포단오제가, 다음 달 목포항구축제와 정남진물축제 등 여름 축제일정이 다가오고 있는데, 정부가 지역축제에 대한 별다른 지침을 내놓지 않아 지자체들 고민이 커지고 있...
양현승 2015년 06월 04일 -
데스크 단신]남해안 철도 적극 대응해야
◀ANC▶ 전남 서남부권 의장협의회는 전남도의회에 남해안 철도 조기 건설에 적극 대응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입니다. ◀VCR▶ 의장 협의회는 "남해안철도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내년도 사업비로 3천억 원 이상이 반영돼야 한다"며 대통령 공약사업인 만큼 조속히 완공돼야 한다고 ...
신광하 2015년 06월 03일 -
무등록 직업소개소 운영한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무허가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수천만 원의 소개비를 챙긴 혐의로 61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소개업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선원들에게 숙박비와 술값을 빌려준 뒤 신안과 영광 일대 어선에 알선하고 소개비를 받는 수법으로 올해 초부터 넉 달 동안 3천5백만 원의 소개비를 가로챈...
김진선 2015년 06월 01일 -
전남 땅값 5.97% 상승..영광 최고
전남지역의 땅값이 일 년 전보다 5점97%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개별 토지가격에 따르면 영광의 땅값 상승률이 14점8%로 가장 높았고 나주가 14점4%, 광양이 10점5%로 그 다음이였으며 목포시는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0점92%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순천시 연향동 상업용 대지로 1제곱...
2015년 05월 29일 -
전남 땅값 5.97% 상승..영광 최고
전남지역의 땅값이 일 년 전보다 5점97% 상승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개별 토지가격에 따르면 영광의 땅값 상승률이 14점8%로 가장 높았고 나주가 14점4%, 광양이 10점5%로 그 다음이였으며 목포시는 원도심 공동화 등으로 0점92%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순천시 연향동 상업용 대지로 1제곱...
2015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