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함평 민간인 학살 희생자 명예회복 임박

한국전쟁당시 국군에 의해 학살된 함평지역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국회는 오는 9일 본회의에서 '6.25 전쟁 휴전이전 민간인 희생사건 진상규명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함평 양민학살사건과 진도, 해남의 보도연맹사건등 전남과 경남지역 ...

서남부 총선 선거구 변화 없어

이번 17대 총선의 인구 하한선이 15만5천명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우려했던 이지역 선거구 분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지난해 12월 31일자를 기준으로 인구 하한선을 10만5천명으로 적용하기로 잠정 합의함에 따라 분구 가능성이 제기됐던 인구 10만6천270명인 함평.영광 선거구와 10만5천892...

선거지형 달라진다

◀ＡＮＣ▶ 민주당 텃밭이였던 전남지역에서도 오는 4월 총선은 한차례 지각변동이 예견되고있습니다. 벌써부터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이탈이 두드러지고있습니다. 달라지는 선거지형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이번 제17대 총선의 특징은 현역의원들의 대거 지역구 이탈입니다. 전남서남권 6개 선거구가운데 현역...

영광*함평 선거구 경합구도 될 듯

민주당 공천후보만 부각됐던 영광 함평 선거구에 각 정당의 후보 공천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치열한 경합구도가 예상됩니다. 17대 총선에서 광주서구로 출마의사를 밝힌 장현 호남대 교수가 열린 우리당 중앙당의 권유로 영광·함평 선거구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나라당에서는 정양섭 지구당 위원...

열린우리당 4개 지구당 총선후보 확정

열린우리당이 어젯(화) 밤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남서남권 4개 선거구 공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목포에는 김대중 전 목포시의회 의장을 17대 총선 공천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해남.진도에는 민주당 유력 후보와의 경쟁력을 고려해 민병초 전 의원을 대항마로 공천했습니다. 신안 무안선거구에는 민주당 한...

영광.함평 선거구 경쟁체제 갖춰

영광함평 선거구에 열린우리당이 후보를 내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갖춰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영광함평 지구당 공천자인 장현 호남대교수는 최근 함평읍에 선거준비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영광함평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공천자인 이 낙연 의원과 열린우리당의 장 현교수가 경쟁체제...

서남권 정당공천 급물살

17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공천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진완도와 무안신안, 함평영광 선거구의 총선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목포시와 해남진도는 오는 12일, 장흥영암지역은 오는 22일쯤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강진완도지역 총...

대체]정당공천 40%선(R)

◀ＡＮＣ▶ 17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총선후보 공천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당마다 후보선정 작업속도의 편차가 커서, 이달 중순이후에나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부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모두 6곳,, 가장먼저...

서남권 예비후보 20명 등록

전남서남권에서는 20명의 총선 후보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군 선관위에따르면 장흥영암 5명을 비롯해 목포와,강진.완도,해남.진도,무안.신안, 영광.함평등 4개 선거구에 각각 3명씩 모두 20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편 민주당 목포 경선에 불참했던 홍 승태 후보는 오늘 위...

서남권 재.보궐선거 6곳 확정

오는 6월5일 실시되는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지역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서남권에서는 진도군수 재선거가 치러지고 도의원 보궐선거는, 목포 제1선거구와 무안 제2선거구등 두 곳에서 각각 치러집니다. 시,군의원 보궐선거는 목포 신흥동과 신안 암태면,영광 홍농읍 3곳에서 실시되는등 모두 6곳이 확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