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영광 원전 비상계획 세부시행계획 비현실적 지적
전라남도의 방사능 비상계획 수립 용역이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흥 출신 무소속 최경석 전남도의원은 오늘 열린 도정질의에서 영광원전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계획 용역이 풍향과 풍속 등 기초자료에 대한 극한 상황을 가정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
신광하 2011년 10월 27일 -
영광 원전 비상계획 세부시행계획 비현실적 지적
전라남도의 방사능 비상계획 수립 용역이 허술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흥 출신 무소속 최경석 전남도의원은 오늘 열린 도정질의에서 영광원전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계획 용역이 풍향과 풍속 등 기초자료에 대한 극한 상황을 가정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
신광하 2011년 10월 27일 -
광주 3원)굴비상인 화났다-R
영광 법성포의 굴비 상인들이 수협의 조기 위판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 조기 어획량이 30년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위판 가격은 그대로여서 수협만 배를 불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영광 법성포 부둣가에 상여 행렬이 등장했습니다. 수협의 조기 ...
2011년 10월 26일 -
리포트)근성 살리겠다/수퍼
◀ANC▶ 기아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선 감독은 선수들의 희생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바탕으로 팀을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펙트--환영 박수와 플래시 세례) 전설 속의 원조 호랑이, 선동열 감독이 기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2011년 10월 24일 -
F1 3일간의 질주-R
◀ANC▶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경주장을 메운 구름 관중들은 스피드축제에 열광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머신들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눈 깜짝할사이 시속 300km에 도달합니다. 고막을 찢을 듯한 F1 머신의 엄청난 굉음은 관중들에게 짜...
김양훈 2011년 10월 16일 -
리포트)최고 매력지,보성/수퍼
(앵커) 전남 지역이 전국민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보성군은 강릉 안동과 함께 전국 최고의 매력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정영팔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은 어느 지역을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녹차로 이름난 보성군이 경북 ...
2011년 10월 13일 -
리포트)저가미 방출 중단하라/수퍼
(앵커) 농민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농협이 저가미 방출 중단을 약속해 놓고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쌀 야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성난 농민들이 전남 농협 앞에 2009년산 쌀을 풀어헤쳐 쌓아놓습니다. 그 쌀을 콤바인으로 깔아뭉개고 농협 출입구도 콤바인으로 봉쇄했습니다. (스...
2011년 10월 12일 -
데스크단신]북한 새터민 지원(R)
◀ANC▶ 민주평통 전남 여성위원회원들이 전남에 정착한 북한 이탈 새터민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습니다. 염지혜 아나운서 ◀END▶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여성위원회는 오늘 워크숍을 갖고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목포관광 등 행사를 계획해 대화와 소통의 시간...
2011년 10월 06일 -
바다 또 뚫려..중국인 밀입국자 3명 검거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영광 원자력발전소 방파제 인근에서 1톤급 소형선박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중이던 조선족과 중국인 밀입국자 3명이 영광원전 청원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연안에서 밀입국자들을 군과 합동으로 추적했다고 밝혔지만 먼 바다 경비가 허술하다는 지적은 ...
양현승 2011년 10월 05일 -
바다 또 뚫려..중국인 밀입국자 3명 검거
밀입국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영광 원자력발전소 방파제 인근에서 1톤급 소형선박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중이던 조선족과 중국인 밀입국자 3명이 영광원전 청원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연안에서 밀입국자들을 군과 합동으로 추적했다고 밝혔지만 먼 바다 경비가 허술하다는 지적은 ...
양현승 2011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