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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3일간의 질주-R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0-16 22:05:47 수정 2011-10-16 22:05:47 조회수 1

◀ANC▶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경주장을 메운 구름 관중들은 스피드축제에
열광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머신들이 힘차게 질주합니다.

눈 깜짝할사이 시속 300km에 도달합니다.

고막을 찢을 듯한 F1 머신의 엄청난 굉음은
관중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INT▶ 이혁수
가슴이 찌릿하고.//

외국인들도
자국의 선수를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EFFECT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초반부터 계속된 독주를 끝까지 지키고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F1 열기는 경기 전부터 이어졌습니다.

의장대 퍼레이드와 사물놀이 공연 등
각종 개막 행사와 그리드 걸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오늘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만 8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INT▶ 곽호재, 정옥순
자랑스럽습니다.//

전남을 뜨겁게 달군 꿈의 레이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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