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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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변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오늘(12)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여성의 시신이 떠밀려 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여성의 신원은 여수에 사는 41살 문 모 씨로 확인됐고, 지난 10일부터 인근 펜션과 해수욕장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문 씨와 함께 있었던 남성을...
김진선 2018년 08월 12일 -
전남 해역 고수온 경보 확대
전남 해역 전역으로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수온은 여수 29.2도, 완도 가교 28.3도, 장흥 28.4도 등으로 매우 높게 관측되면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됨에 따라 먹이공급 중단,액화산소 공급 등 철저한 관리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8월 10일 -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막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가 오늘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는 73개국 회원 3천여명과 세계대회 위원장 폴 톰슨 등 와이즈멘 지도자와 문희상 국회의장, 대회 명예위원장 박지원 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변화로 새로워지다`(Yes, We Can Change!)를 주제로 ...
2018년 08월 10일 -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막
제73차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가 오늘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는 73개국 회원 3천여명과 세계대회 위원장 폴 톰슨 등 와이즈멘 지도자와 문희상 국회의장, 대회 명예위원장 박지원 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변화로 새로워지다`(Yes, We Can Change!)를 주제로 ...
2018년 08월 09일 -
전남도, GS칼텍스와 2조 6천억 규모 투자협약
GS칼텍스가 여수에 추가로 2조 6천억 원 규모의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합니다. GS칼텍스는 오늘 전남도,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1년까지 여수 제2공장 인근 46만 2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등에 다양하게 활용돼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립합니다.
박영훈 2018년 08월 09일 -
데스크]정부,전남 초소형전기차산업 지원 약속
전남도는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회의'에서 초소형전기차산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사업,여수산단 공업용수 공급 등 5건의 현안 사업에 대해 지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영광과 나주에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480억 원을 ...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신안 송공-신월,송도-병풍 항로 준공영제 실시
여객선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전남에서는 3개 항로가 포함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정부의 여객선 준공영제 시범 사업 항로는 인천-백령도, 충남 대천-외연도 왕복 항로, 여수-거문도, 신안 송공-신월, 신안 송도-병풍도 등 9개항로가 선정됐습니다. 신안 송공-신월, 송도-병풍 항로는 2년 연속 적자 항로로 결손...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섬 주민 불편..여객선 항로 전면 개편 시급(R)
◀ANC▶ 불과 20~30분 거리를 한, 두시간씩 걸려 육지에 가야 하는 노선이 적지 않은데, 섬 여객선 항로는 수십 년째 변함이 없습니다. 전면적인 진단과 현실에 맞는 항로 신설이 시급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 완공된 해남 화봉항입니다. 신안 장산에서 육지까지 기존 항로보다 1시간 ...
박영훈 2018년 08월 08일 -
지역자금 역외유출..'전남 새천년 상품권' 발행
전라남도가 광역 단체로는 강원도에 이어 내년 7월을 목표로 지역 상품권인 '전남 새천년 상품권' 발행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구매자에서 판매자 간 쌍방향 직거래 송금 시스템으로 개발중인 `전남 페이`와 함께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는 데 이 상품권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전국적으로 61개 기초단체가 지역 ...
2018년 08월 08일 -
전남동부지역본부, 제2청사 되나?-R
◀ANC▶ 전남도정에서 동부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치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상당하지만, 지역에서는 늘 소외론이 제기돼 왔습니다. 민선 도지사들도 늘 이 점이 고민이었는데 이번 전라남도 첫 조직개편에서 동부본부의 기능과 인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영록 지사가 이달초, ...
2018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