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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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선박사고...원인은?-R
◀ANC▶ 최근 선박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위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안전 부주의가 가장 큰 사고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소형 어선 한 척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지난 9일, 고흥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 두 척이 충돌해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이보...
2018년 07월 12일 -
여수시 여순사건 7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 구성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시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여수시가 주도하는 추진위원회는 유족회와 경우회, 시의회, 종교계, 학계, 문화예술계, 보훈·시민단체 등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군인들이 제주 4·3 사건 진...
신광하 2018년 07월 10일 -
데스크 단신]영암 김세영 골프 세계신기록
영암 출신의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31언더파로 72홀 최저타수, 최다 언더파 우승 등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제1회 한국 지속가능 섬 포럼이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진선미, 서삼석 의원과 신안군, 통영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 주민 삶의 질과 섬마을 공동체 발전 방안 등이 논...
2018년 07월 09일 -
전남지역 소규모 재생사업 10곳 선정
강진 병영을 포함한 전남 10개 지역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남지역은 강진군 병영면,여수, 나주, 고흥이 각각 1곳, 순천, 광양, 구례군이 2곳씩 모두 10곳입니다. 전국 54개 지역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해...
박영훈 2018년 07월 09일 -
해양사고 안전교육 인기 (R)
◀ANC▶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해양 사고를 체험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특수 장비를 착용하자 눈앞에 가상현실이 실감 나게 펼쳐집니다. 조난 당한 선박에서 탈출해야 하는 ...
2018년 07월 09일 -
오랜만의 햇살, 반갑다 물놀이(R)
(앵커) 오늘이 여름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데요. 오랜만에 보는 화창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계곡과 해수욕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야말로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과 여름다운 더위가 찾아온 날, 아이들이 계곡을 찾았습니다. 주저주저하며 차디찬 계곡물에 발...
2018년 07월 07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다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7일 -
경도 연륙교 착공은? (R)
◀ANC▶ 1조원 이상 투자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에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는 연륙교 건립입니다. 오는 19일, 정부 재심의가 이뤄지는데 계획대로라면 오는 2020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경도지구가 경제자유구역에 편입된 건 지난해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되면서 오는 202...
2018년 07월 07일 -
시군 의장단*상임위원장 들여다봤더니...(R)
◀ANC▶ 새로 출범한 전남 시군 의회가 대부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전체 시군 의원의 77%가 민주당 소속인만큼 민주당 주도로 꾸려졌지만 이른바 '협치'를 위한 고심의 흔적이 눈에 띄는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군의원 8명 중 6명이 민주당인 무안군의회. 3개 상임위 중 한개 위원...
박영훈 2018년 07월 06일 -
'시내버스 준공영제' 논의 재점화 - R
◀ANC▶ 근로시간 단축과 맞물려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준공영제를 확대하겠다는 정부 입장에 따라 지자체도 사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운전기사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여수의 한 시내버스 회사입니다. 내년 7월부터 주당 근로시간 52시간...
2018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