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전남 KTX역 가운데 목포역 접근 불편 최고
전남의 주요 KTX 역 가운데 목포역의 접근성과 이용이 가장 불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분석 자료를 보면 집에서 열차를 타기 위해 목포역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47분으로, 광주송정역 31분, 나주와 순천역 18분과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광주송정역은 승용차, 나...
양현승 2018년 03월 02일 -
'근룡호' 실종자 5명 추가 발견 못 해(R)
◀ANC▶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에 대한 밤샘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실종자 7명 가운데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박은 현재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옮겨져 수중수색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된 어선 근룡호가 예인선에 묶여 물살이 비교적 잔잔한 여...
김진선 2018년 03월 02일 -
2명 숨진채 발견..'관제 사각지대'
◀ANC▶ 어제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 내부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중인데요, 근룡호는 사고 직후 3시간동안 해경의 관제 시스템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톤급 통발어선 근룡호가 뒤집...
김양훈 2018년 03월 01일 -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R)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
김윤 2018년 02월 28일 -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R)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
김윤 2018년 02월 28일 -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R)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
김윤 2018년 02월 27일 -
내년 1조 9천억 규모 국고 건의사업 논리 개발
전라남도가 1조 9천715억 원 규모의 내년 국고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정부를 설득할 논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과 여수-남해간 동서해저터널 건설, 신안 압해에서 율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 등을 주요 신규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또 남해안철도와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광주-완도...
양현승 2018년 02월 27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박영훈 2018년 02월 27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
박영훈 2018년 02월 26일 -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R
◀ANC▶ 미투 운동의 여파가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역출신 유명 사진작가의 성추문이 확산되면서 순천시가 5억원이나 들여 지은 스튜디오가 임시 폐관됐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