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전남 시장·군수의
교체 폭이 클 전망입니다.
현재 시장 군수 가운데 교체가 확정된 곳은
민주당 경선 결과 현직이 낙마한
여수, 순천, 장흥, 강진 등 4곳과,
3선 연임 제한이 걸린 구례, 고흥,
각종 비리로 현역 단체장이 공석인
무안, 보성, 해남군,
불출마 선언한 함평군 등 10곳에 달합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무소속 후보 등의 경쟁이 치열한 지자체도 많아 본선 결과에 따라 단체장 물갈이 폭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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