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전남에서는 3개 항로가 포함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정부의 여객선 준공영제 시범 사업 항로는
인천-백령도, 충남 대천-외연도 왕복 항로,
여수-거문도, 신안 송공-신월,
신안 송도-병풍도 등 9개항로가 선정됐습니다.
신안 송공-신월, 송도-병풍 항로는
2년 연속 적자 항로로
결손액의 70%가 지원되고,
올해 시범 사업이 끝나면 정부는
내년부터 여객선 준공영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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