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해변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8-12 21:10:59 수정 2018-08-12 21:10:59 조회수 0


오늘(12)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여성의 시신이 떠밀려 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여성의 신원은
여수에 사는 41살 문 모 씨로 확인됐고,
지난 10일부터 인근 펜션과 해수욕장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문 씨와 함께 있었던
남성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문 씨를 부검할 계획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