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세풍산단, 항만배후단지로 추가 지정(R)
◀ANC▶ 광양 경자청이 개발하는 세풍산업단지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로 추가 지정됩니다. 올해 안에 동측과 서측 항만배후부지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신규 항만배후단지 지정이 급하기 때문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세풍산단 242만 ㎡가운데 107만 ㎡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됩...
2021년 05월 07일 -
송영길 첫 시험대는 5월 국회 '여순특별법'
지역 현안에 대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첫 시험대가 여순 특별법의 5월국회내 처리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여순특별법의 경우 지난달 국회에서 행안위 법안소위를 겨우 통과했을 뿐 야당의 거센 반대기류속에 상임위 전체회의의 동의도 구하지 못한채 5월 국회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3월 여수와 구례를...
2021년 05월 07일 -
동부권 공무원*유흥시설발 코로나19 확진 계속
전남 동부지역에서 유흥시설과 공무원, 제사모임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5)부터 오늘 오전까지 고흥 6명, 여수7명, 순천 1명 등 14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여수지역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고흥군청 공공근로자의 제사모임 등에서 n차 감염이 잇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
김진선 2021년 05월 06일 -
송영길 첫 시험대는 5월 국회 '여순특별법'
지역 현안에 대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첫 시험대가 여순 특별법의 5월국회내 처리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여순특별법의 경우 지난달 국회에서 행안위 법안소위를 겨우 통과했을 뿐 야당의 거센 반대기류속에 상임위 전체회의의 동의도 구하지 못한채 5월 국회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3월 여수와 구례를...
2021년 05월 06일 -
불안 속 거리두기 완화, 상인들 "큰 변화 없어"
◀ANC▶ 여수와 고흥을 제외한 전남지역은 6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는 등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확산세인 전남동부권은 기대보다는 우려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화창한 어린이날, 순천 지역 번화가. 3일째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
2021년 05월 06일 -
가족단위 나들이 이어져, 내일도 맑음
제99회 어린이 날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전남지역 유원지와 관광지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여수와 고흥, 보성 등 남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내일도 전남은 대체로 맑겠고, 낮최고기온...
양현승 2021년 05월 05일 -
여수,고흥 등 집단감염 늘어..누적 확진자 1,101명
고흥과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서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전남 누적확진자가천 101명으로 늘었습니다.공무원과 그 가족 간에 감염이 이뤄졌던 고흥에서는 6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누적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고여수와 순천에서는 유흥시설과 목욕탕을중심으로 지역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방역당국은 전남 동...
김양훈 2021년 05월 04일 -
전남 거리두기 시범 적용..'6명까지 모임'
◀ANC▶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전남에서는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전남도는 이번주 시범적용 기간 동안 확진자 수와 백신접종률 등을 살펴 사적모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주말까지 전남에서 시범적용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
김진선 2021년 05월 04일 -
1분기 석유화학 '호황'·정유 '회복'
◀ANC▶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수산단 기업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부 업체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정유업체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LG화...
2021년 05월 04일 -
'6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개편 첫날부터 우려
◀ANC▶ 오늘(3)부터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는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지역으로 전남이 선정됐기 때문인데, 주말 동안 고흥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우려가 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주말까지 전남에서 시범적용되는 사회적거리두...
김진선 2021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