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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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전남 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발생
주말 동안 전남에서 가족*지인간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목포와 여수,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24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순천 나이트클럽, 광주 사우나 등과 관련된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309...
김진선 2021년 05월 16일 -
전남교육청, 동부권 학교 긴급 방역대책 추진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현장의 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확산이 계속된 순천과 여수, 광양, 고흥 등 4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상시 착용과 거리두기, 복무지침 준수 등을 당부했으며 학교...
김진선 2021년 05월 16일 -
코로나19 확산...동부권 공동 대응
◀ANC▶ 특히 순천 등 전남 동부권의 상황은 심각합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가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 순천의 한 나이트클럽 발로 시작된 코로나19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이용객과 종업원에 이어 가족, 지인 등 n차 감...
2021년 05월 14일 -
전남경찰, 코로나19 속 불법영업 유흥시설 단속
감염병예방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시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지난달 부터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단속해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을 어긴 유흥업소 28건 105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불법 보...
2021년 05월 14일 -
전남도, 6월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전라남도는 6월부터 목포와 여수 등 5개 시 지역에서 임대차계약 체결 시 계약당사자가 임대료, 임대기간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전단 등을 제작해 해당 지역에 배부하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해양·농촌 관광상품 선보여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입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 두 기관은 강진 농촌관광상품은 한국 음식만들기와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등을 추가해 외국인 전용으로 마련했으며 고흥 남열해수욕장은 백리섬 섬 길을 따라 여수 밤바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여수시청사 별관 증축...여전히 논란?
◀ANC▶ 최근, 여수지역에서는 시청사 별관 증축 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난 달에는 시의회에서 여론조사 실시 동의안이 힘겹게 가결돼 조만간 구체적인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찬반 논란은 여전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98년 3려 통합 이후 제기된 여수시 통합청사 건...
2021년 05월 14일 -
순천 나이트클럽 방문자 무더기 확진..확산세 계속
순천의 유흥시설 방문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동부권에서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종사자와 이용객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30명이 확진됐으며 이용객과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주와 여수에서도 경로를 알 수 ...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동부권 코로나19 위기..유흥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전남 동부권에서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60명 이상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모든 유흥시설 종사자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호소문을 통해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위중한 상황" 이라며 여수와 고흥에 이어 순천, 광양도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유흥시설 등에...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여수시의회, 소미산 환경 훼손 '질타'
◀ANC▶ 동백나무 숲 조성을 목적으로 한 여수 소미산 환경 훼손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가 산림경영계획 허가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 의회는 이에대해 해당 업체가 동백나무 숲 보다는 대관람차 공원을 목적으로 환경을 훼손했는데도 개발 계획을 검토해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
2021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