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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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대금 1년째 체불...현행 제도 '유명무실'
◀ANC▶여수 해양수산청이 발주한 신북항 공사 현장에서, 1년째 공사 대금이 체불되고 있습니다. 자급난에 부딪힌 하청 업체들이 줄줄이 부도를 냈기 때문인데, 피해 업체들의 속앓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여수 해수청이 발주한 신북항 공사현장입니다.남해안 최대 규모의 외곽시설과 계류시...
2021년 06월 22일 -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치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말, 이건희미술관 건립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들간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치 희망 지자체는 전국 20여 곳으로 여수와 진주 등, 남해안남중권 도시들도 미술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은 스페인의 작은도시 빌바오가 구겐하임 미술관...
2021년 06월 22일 -
(R)순천과 접한 율촌 개발 요구...아직은?
◀ANC▶ 여수와 순천, 광양 접경지역의 개발택지가 전남동부권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 듯,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대지구가 개발되면서 여수지역에서는 율촌택지 개발의 필요성이...
2021년 06월 22일 -
전남 보름만에 두 자릿수 확진..가족모임 등으로 확산
전남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보름만에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지난 15일, 순천 가족모임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이 한방 병원 등으로 이어지면서 순천과 여수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목포에서도 달리도 양파밭 수확 작업에 참여했가 자가격리 중이었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동안 전남에서...
김양훈 2021년 06월 21일 -
[R]화양지구 투자이민제 연장 '필요'
◀ANC▶여수 화양지구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한시적으로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법무부가 지난 5년동안 실적이 미미하다는 이유로제도 연장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모든 시설을 갖추고 이제부터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는 싯점이라며 제도 연장을 요구하고...
2021년 06월 21일 -
여수·광양항 '선박 입출항 시스템' 개발 착수
여수·광양항의 효율적인 선박 입출항 관리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선박 입출항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선박의 위치와 스케줄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항 경...
2021년 06월 21일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김윤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이달 초, 토익 ...
2021년 06월 21일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김윤 2021년 06월 20일 -
1]지자체 현수막, 혈세로 100억 원 썼다(R)
◀ANC▶ 자치단체들, 이것저것 시민들에게 알릴 게 참 많은 속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방식이 반드시 현수막이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3년간 시군에서 현수막을 만드는 데 쓴 예산이 100억 원을 넘습니다. '억'소리 나는 시군의 현수막 사랑,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부터 ...
양현승 2021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