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순천 나이트클럽 방문자 무더기 확진..확산세 계속
순천의 유흥시설 방문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동부권에서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종사자와 이용객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30명이 확진됐으며 이용객과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주와 여수에서도 경로를 알 수 ...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동부권 코로나19 위기..유흥시설 종사자 전수검사"
전남 동부권에서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60명 이상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모든 유흥시설 종사자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민호소문을 통해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위중한 상황" 이라며 여수와 고흥에 이어 순천, 광양도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유흥시설 등에...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여수시의회, 소미산 환경 훼손 '질타'
◀ANC▶ 동백나무 숲 조성을 목적으로 한 여수 소미산 환경 훼손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가 산림경영계획 허가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 의회는 이에대해 해당 업체가 동백나무 숲 보다는 대관람차 공원을 목적으로 환경을 훼손했는데도 개발 계획을 검토해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
2021년 05월 13일 -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계속..전남 누적 1,202명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여수와 구례, 완도, 광양, 장성, 곡성 등 6개 지역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도 여수시청 공무원 등을 포함한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20만여 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누...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탄소중립 소재산업..산업단지 대개조 연계(R)
◀ANC▶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이 밀집된 광양만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화이트 바이오 산업이 정책적으로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지역의 영농 폐비닐 발생량은 전국 발생량의 15.5%로, 전국 2위...
2021년 05월 12일 -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확산세 계속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밤사이 여수와 순천, 광양, 담양 등 4곳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천 180명으로 최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여수와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벨루가 잇단 폐사.."대책 마련해야"
◀ANC▶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인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멸종위기종 벨루가 고래가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1마리가 폐사해, 이제 1마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가로 30미터, 세로 30미터, 수심 7미터...
2021년 05월 11일 -
어선 불법 건조한 조선소 대표 등 5명 검거
어선을 불법으로 건조한 조선소 대표 등 5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선주의 부탁을 받고 구조물을 증설하는 등 선박을 불법으로 개조한 여수 소재 조선소 대표 42살 A 씨와 선주 4명을 어선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건조검사가 끝난 선박을 허가받은 톤수보다 2톤 정도 증가시...
2021년 05월 11일 -
여수산단 환경 문제 "전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산단 주변환경 실태조사와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두고 지역사회가 분열되고 있다며, 전라남도가 직접 용역을 발주하고 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상의는 또, 기업들 역시 기본 용역...
2021년 05월 11일 -
'6명 모임 가능'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2주 연장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한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 2주 연장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지역인 전남은 최근 확산세가 계속된 여수와 고흥지역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오는 23일까지 6명까지 사적모임을 할 수 있고, 생업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은 없는 1단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
김진선 2021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