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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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에게 우주를(R)
◀ANC▶ 신안의 한 섬마을 주민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천체 관측소를 짓겠다고 나섰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우주를 보며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소박한 희망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한밤중 섬마을에서 별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천체 망원렌즈를 통해 별자리를 찾아가는 동심은 우주바다에 푹 빠져듭니다. 섬마...
박영훈 2005년 04월 29일 -
대광해수욕장 백사장 쓰레기 처리차량 도입 시급
국내에서 가장 긴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에 백사장 쓰레기 처리차량 도입이 시급합니다 백사장 길이가 12킬로미터에 이르는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의 경우 연간 4백톤이상의 쓰레기 가운데 상당량이 백사장에 묻히고 있지만 장비가 없어 사실상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망상...
박영훈 2005년 05월 02일 -
통합여론 급부상(R)
◀ANC▶ 목포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무안반도 통합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입니다. 목포MBC의 여론조사 결과 서남권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구역 광역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구 백만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민주당과 정종득 시장이 3기 민선시장으로 취임...
신광하 2005년 05월 02일 -
도내 지방어항 7개 신규 지정,10곳 해제
도내 7곳이 지방어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만재항과 추포항, 해남 학가항,강진 사초항, 무안 톱머리항,완도 충도항,고흥 금사항 등 7곳을 지방어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와함께 해남 송호항과 장흥 옹암항은 어항구역을 변경했으며,진도 벽파항과 가학항,장흥 산동항,강진 서중항,해남 구림항 등 ...
박영훈 2005년 05월 05일 -
목포3원)섬마을 운동회(R)-5일
◀ANC▶ 요즘 섬마을 학교들은 학생수가 적어 운동회를 열기조차 힘듭니다. 올초 두개 학교가 통폐합된 신안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가 모처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 운동회를 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따사로운 햇살 아래 펼쳐진 운동회. 80여명의 섬마을 어린이들의 마음은 한껏 부풀어 오릅...
김양훈 2005년 05월 05일 -
전남 시군,수의계약 기준액 들쭉날쭉
전남지역 일선 지자체의 수의계약 기준 금액이 최고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일선 시군의 수의계약 기준금액은 순천시가 500만원으로 가장 낮고,강진과 영암.해남등이 천만원,목포와 무안.완도.신안이 2천만원,장흥과 함평,보성등이 3천만원으로 가장 높게 정해져있습니다 일선 시군들은 수의계약의 폐해를 ...
2005년 05월 10일 -
김대중 前 대통령 모교에 기념비 건립
목포 북교초등학교 동문들이 오늘 이 학교 졸업생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교 108년을 맞은 이 학교 총동창회와 '100주년 기념동문회'가 세운 자연석 기념비에는 '대통령 후광 김대중 선생'과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 학교 30회...
2005년 05월 11일 -
병어 본격 생산
◀ANC▶ 서남해에서 본격적인 병어잡이가 시작되면서 위판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생산초기에 높은 가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서남해 2백여척의 닻자망 어선이 이달들어 바빠졌습니다. 아귀와 장대는 물론 병어잡이로 일손이 달릴 정돕니다. 특히 이맘때 신안 연안에서 잡은 병어는 육질이...
2005년 05월 13일 -
제 24회 스승의 날 맞아 교사 표창
제 2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목포와 신안지역 교사들이 정부포상등 표창을 받았습니다. 목포청호초등학교 박영철 교장이 교육수업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목포동초등학교 이영표 교감등 36명이 교과지도와 생활지도등 5개 분야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안지역에서도 지도초등...
김양훈 2005년 05월 13일 -
고길호 신안군수 대법원 결정 늦어져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2심에서 무죄를 받은 고길호 신안군수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이 항소심이후 10달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신안군청 안팎에서 고길호 군수에 대한 최종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아직 구체적인 기일이 잡히지 않았다고 밝혀 소문과는 달...
박영훈 2005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