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섬기획)겹치고 사라지고(R)

◀ＡＮＣ▶ 지적도와 임야도가 현실과 다른 사례가 많아 재정리 작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섬지역이 심해서 같은 땅이 도면상에 다르게 나타나거나 지도에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땅까지 있는 등 분쟁과 혼란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입...

호우주의보 해제 오늘밤과 내일 많은 비 내릴듯

전남지방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오늘 밤과 내일사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수량은 신안 장산 43밀리미터를 최고로 목포 39, 해남 26밀리미터 등 30밀리미터 안팎입니다. 하지만,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30에서 7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밀...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올 10월 확정

충청도에서 전라도를 잇는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 계획이 오는 10월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토 연구원에서 용역중인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은 전남지역에선 목포시와 무안, 신안,함평,영광등 5개 시군이 포함돼있고 이가운데 거점 관광지 한 곳이 선정돼 내 후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해안 관...

민선자치 10년]상생의 길-로컬용

◀ＡＮＣ▶ 민선자치 10년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자치단체들이 상생의 길을 버리고 소지역주의에 매달리면서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네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무산된 무안반도 통합논쟁도 결국 밑바닥 정서를 읽지못한 정치와 행정, 지역주의의 합작품이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

천일염.함초 활용 기능성 소금 생산

전남의 천일염과 함초가 만나 고소득 특화상품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침체된 소금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안 증도 태평염전에 함초를 활용한 기능성 천일염 생산단지 3만여평을 조성하고 천여평의 기능성 소금 생산공장도 민자를 유치해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함초 천일염은 퉁퉁마디로 불리는 함초를 저농도 소금...

신안 지도읍 저온저장고 분쟁 장기화 우려

신안군 지도읍 대형 저온저장고의 소유권을 놓고 임차인이라고 주장하는 업자측과 경매 낙찰자간에 마찰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당초 사업자인 신모씨로부터 자신이 임차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문모씨는 최근 경매낙찰자인 김모씨가 차량통행을 막는 등 영업을 방해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신안 증도.임자면 7월 가볼만한 곳 추천

신안군 증도면과 임자면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돼 신안군이 피서철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제주 중문해수욕장 등과 함께 빛 고운 모래섬,임자도와 증도 우전 한반도 모양의 솔숲을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습니다. 신안군은 국내 최장의 임자 대광해수욕장...

주 5일제 토요일 민원부서는 근무(토요일)

이달부터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된 가운데 시군 민원부서는 토요일도 근무자를 배치해 업무를 계속합니다. 일선시군은 민원실에 2-3명의 근무자를 배치해 생활민원 접수업무와 함께 단순한 증명서 발급은 계속할 예정이며,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도 공중보건의와 진료원 등을 교대로 배치해 이전처럼 오전 근무를 ...

도내 해수욕장 몽골식 텐트 등장

도내 해수욕장에 대규모 몽골식 텐트촌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진도 관매도, 신안 신도,완도 신지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 11곳에 460동이 설치된 몽골식 텐트는 한개에 3평 남짓크기로 최대 7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선시군은 해수욕장 관리를 맡고 있는 마을이나 청년회 등에 ...

수정)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올 10월 확정

충청도에서 전라도를 잇는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 계획이 오는 10월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토 연구원에서 용역중인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은 전남지역에선 목포시와 무안, 신안,함평,영광등 5개 시군이 포함돼있고 이가운데 거점 관광지 한 곳이 선정돼 내 후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해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