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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청사이전후 1년이상 교통불편 불가피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6-01 21:45:49 수정 2005-06-01 21:45:49 조회수 1

목포-압해도간 압해대교 공사가 지연되면서
신안군이 압해도로 청사를 이전할 경우
최소한 1년이상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오늘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서
김응열의원의 질의와 관련해 2007년 군청사가 압해도로 옮길 경우 이전과 동시에 394명의
공무원이 근무지를 옮기게 되며,2008년 6월
압해대교가 완공될때까지는 철부도선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교통 불편은
1년 3개월이상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안군은 이와함께 연륙.연도교 개통에도
불구하고 생활권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정창영의원의 지적에 대해 연말 암태-팔금간
중앙대교 개통에 맞춰 버스노선의 연장 등
생활권 통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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