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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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의 습격(R)-1
◀ANC▶ 여름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해파리 때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바닷가마다 아예 조업을 포기한 어민들의 어망들이 널려있고, 수산물 값도 폭등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진도군 수품항에서 30여분 거리의 해상.. 멸치를 잡으려 쳐놓은 그물을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멸치 대신 해파리로 ...
양현승 2009년 08월 26일 -
최종]오후 부터 흐려져.. 내일 아침 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아침부터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5도를 최고로 목포 28점8 무안 30점2 신안 29점9도 등을 보였습니다. 오늘 밤 서해안부터 바람이 강해져 내일은 아침부터 곳에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다 밤 늦게...
2009년 08월 26일 -
해양보호구역 전국대회 신안 증도에서 열려
서남해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관리 개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 전국대회'가 오는 27일부터 이틀동안 신안군 증도에서 열립니다. 전국의 갯벌 관련 공무원과 학계, NGO 단체 등 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갯벌의 보전과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대회는 보호구역에 관한 정보교류, 습지보호구역 관...
신광하 2009년 08월 26일 -
대체)특산물 지리적 표시효과 '만점'..품목확대
보성녹차가 지리적 표시제 도입이후 판매가 증가하는 등 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품목 확대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전남도내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진도 홍주와 장흥 표고버섯 등 14개로, 보성녹차의 경우 지리적 표시제가 도입된 뒤 2백 61%의 매출신장 효과를 ...
김윤 2009년 08월 25일 -
수정]DJ 어린꿈 키운 터(R)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신안 섬에서 어머니와 함께 목포로 나와 어린 꿈을 키웠던 첫 집이 확인됐습니다. 목포 앞바다가 모이는 만호진 성터 아래 자리잡은 DJ의 집은 지금은 잡초 무성한 폐허로 변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향인 하의도를 떠나 목포 북교 초등학교 4학년에 편입했습니다....
2009년 08월 24일 -
추모사업 본격화(R)
◀ANC▶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제 영면의 바다로 떠났습니다. 신안과 목포등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곳에서는 앞으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목포. 유년 시절 고향인 하의도를 떠나 교육을 받은 곳도 목포고, 젊...
양현승 2009년 08월 24일 -
대체)특산물 지리적 표시효과 '만점'..품목확대
보성녹차가 지리적 표시제 도입이후 판매가 증가하는 등 지역 특산물의 지리적 표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품목 확대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전남도내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진도 홍주와 장흥 표고버섯 등 14개로, 보성녹차의 경우 지리적 표시제가 도입된 뒤 2백 61%의 매출신장 효과를 ...
김윤 2009년 08월 24일 -
수퍼]하의도 고향서 씻김굿(R)-전화참여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에서는 이시간 현재 고인을 추모하고 넋을 위로하는 씻김굿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전해주시죠 ◀END▶ ◀VCR▶ 네,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의 생가에는 지금 애절한 곡조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씻김굿은 육...
박영훈 2009년 08월 22일 -
영결식 내일 참석 대거 상경
내일 국회 의사당에서 거행되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 도당과 광주시당 소속 당직자와 당원등 3000 여명이 내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거행되는 김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로 상경합니다. 또 영결식에 초청된 광주 전남 지역 시...
2009년 08월 22일 -
최종]"내고향 하의도는..."(R)
◀ANC▶ 김 전 대통령은 생전에 고향을 얘기할때면 섬소년으로 되돌아간 듯 포근함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60킬로 떨어진 신안군 하의도, 농토와 염전 등이 주업이었던 외딴 섬마을이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향 하의도하면 행복이라는 단어와 함께 맨 먼저 갯벌을 떠올...
박영훈 2009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