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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생태관광 보물창고 - 르포예고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9-11 22:01:14 수정 2009-09-11 22:01:14 조회수 0

◀ANC▶
신안 다도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관리협의회가 출범하는 등
지속가능한 개발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의 보고인 섬 개발을 위한
예산확보가 관건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홍도와 흑산, 비금, 도초 등
다도해 4백여개 섬 5백73㎢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 5월,,

지정식과 함께 민관 공동의 관리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개발계획을 마련하게 됩니다.

개발계획의 핵심은 생태관광,,
섬의 무한한 청정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체험위주의 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
(체험관광도 하고, 머물렀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죠..)

신안 다도해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이후
확보 가능한 국고예산은 천억원 정도,,

기존에 추진되던 사업예산을 모두 합한것으로 계획단계에서 머물러 있는 흑산도 경비행장
건설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INT▶
(5개 사업에 천억원이 넘는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해나갈 것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게된 신안 다도해,,

주민들의 협력과 예산지원이 더해질 때
생태관광이라는 보물창고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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