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수정]전남 100세이상 노인 186명…87명 건강
전남지역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백86명으로 이 가운데 87명이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100세 이상 노인을 파악한 결과 남자 21명, 여자 백65명 등 모두 백86명으로 조사됐고 지역별로는 여수가 가장 많은 스무 명에 이어 순천, 고흥-보성, 신안 순입니다. 도내 최고령자는 순천에 사는 박천례...
김윤 2009년 10월 30일 -
불만 높은 공공비축 (R)--서울협의
◀ANC▶ 공공비축 벼 수매가 전남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안에서는 오건조벼 첫 수매가 열렸는데요 쌀값 폭락으로 수매에 나서는 농민들은 표정은 매우 어두웠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공비축 벼 수매가 시작된 신안군 지도읍. 농민 30여 명이 8백 킬...
김윤 2009년 10월 29일 -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 오늘부터 신안에서 시작돼
공공비축 벼 매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매에 참가한 농민들이 잇따라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신안군 지도읍 광정 수매장에서 건조벼 공공비축 수매가 열려 30여 명의 농민들이 8백 킬로그램 톤백 포대 2백 개, 백60톤을 출하해 대부분 특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은 ...
김윤 2009년 10월 29일 -
앵커-자막]찬반 홍보전 가열(R)
◀ANC▶ 정부의 여론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행정구역 통합 찬반 단체간 홍보전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무안반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실 논리보다는 감정이 지배할 때가 많긴하지만 행정구역 통합 문제만큼은 지역의 미래,우리의 후손들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2009년 10월 28일 -
대체]무안반도 통합 막바지 찬반운동 가열/1보
정부의 무안반도 통합 여론조사가 실시중인 가운데 찬성과 반대지역 시민단체들의 막바지 찬반 운동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목포시 225개 민간 사회단체 대표들은 오늘 통합 호소문과 지원약속 결의문을 채택하고 서남권 하나되기 추진운동 본부에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결의문에 따르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무안 ...
2009년 10월 28일 -
색채 디자인 끝낸 신안 장도 주택 눈길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흑산면 장도지역 주택 지붕의 색채 디자인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60여 가구 백2십여 명이 거주하는 장도 주택지붕은 기존의 슬레이트 지붕을 주황색 칼라강판으로 교체하고 담장과 건물 벽체를 미색 계통으로 도색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을 받...
김윤 2009년 10월 28일 -
앵커-지역통합/정치인도 복지부동(R)
◀ANC▶ 통합 여론조사가 본격 시작됐지만 지역단체장과 정치권은 여전히 음지에 숨어 있습니다. '음지에서 양지'를 찾던 옛적 어떤 기관의 표지석 글귀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 양상을 보고 취재기자는 행정은 어디서든 양지를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고 있습니다.어렵죠? 어쩡정하게 있지말고 "나서...
2009년 10월 26일 -
흑산홍어 사상 최대 풍어..위판액 2억 원 넘어
본격적인 홍어잡이가 시작된 가운데 사상 최대의 풍어로 어민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수협은 오늘(26일) 위판장에서 홍어잡이 어선 6척이 잡아온 흑산 홍어 3천여 마리를 위판해 흑산수협 설립 이후 66년 만에 하루 최대 위판량을 기록했고 위판액도 2억 원을 넘는 사상 최대의 풍어를 기록했습니다. 홍어...
김윤 2009년 10월 26일 -
행정안전부 행정구역 자율통합 여론조사 착수
목포,무안,신안 등 무안반도 3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4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구역 통합 주민의견조사가 착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6일까지 자율통합을 신청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비례에 따라 한개 시군에 주민 7백 명에서 천명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찬반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론조...
신광하 2009년 10월 26일 -
목포2원]뜰빵을 아십니까(R)//수퍼최종
◀ANC▶ 낚시대와 낚시바늘 없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실까요? 전남 섬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뜰빵'이라 불리는 방법으로 장어를 잡고 있는데, 미끼로만 장어를 낚는 밤바다를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자정을 앞둔 시각 전남 신안의 한 섬마을.. 어민들이 작은 배를 타고 장어를 잡으러 깜깜한 바다...
양현승 2009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