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반도와 광양만권 통합이 무산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전국 18개 지역 가운데 수원-화성-오산,
충북 청주-청원,경남 창원*마산*진해 등
수도권 3곳,충청권 1곳,영남권 2곳 등
모두 6곳이 찬성했지만 목포*무안*신안,
광양만권,전주-완주 등 호남지역은 단 한 곳도 찬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4년 이후
다섯번째 시도된 무안반도 통합은 또다시
물거품을 맞게됐으며,
찬반 주민간,지역간 갈등 봉합이 과제로
남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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