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돈을 주지 않는다며 모텔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서울지역 폭력조직 대원 3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9일, 명절때 보호비를
내지 않았다며 무안의 한 모텔 업주 40살
송 모 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속한 폭력조직은
목포와 무안, 신안지역 군소 조직들이
연합해 만들어졌고, 상대적으로 활동이 쉬운
지방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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