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전남도 학교방문 여권신청 서비스 인기
전라남도의 '학교방문 여권신청 서비스'가 수학여행과 어학연수를 위한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학교방문 여권신청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신안 비금중학교에서 26명이 처음으로 신청한 이후 지금까지 119명이 여권을 신청해 수령하는 등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학...
김양훈 2011년 04월 25일 -
흑산해역 농어떼, 척당 최고 1억 원 어획
신안 흑산도 해역에 농어떼가 몰리면서 안강망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홍도와 태도 부근 해상에서 안강망어선들이 한 번 조업에 많게는 척당 2천여 상자,1억 원 어치의 농어를 잡고 있습니다. 봄 조기 잡이를 정리하고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흑산해역에 농어떼가 몰려들면서 지역 ...
2011년 04월 21일 -
변화무쌍 기후..축제 난감(R)/로컬최종
◀ANC▶ 꽃축제 등 자연현상을 이용해 축제를 치르는 자치단체들의 어려움이 해가 갈수록 더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심해지면서 축제 날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헬기 그림------------------- 지난 15일 시작된 전남 신안의 튤립축제. 축제가 끝나가지만 600만 송이의 튤립이 ...
박영훈 2011년 04월 21일 -
데스크단신)전남 체육대회 22일 개막(R)
◀ANC▶ 제50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내일 나주에서 개막돼 나흘동안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VCR▶ 도민체육대회에서 이름이 바뀐 전남 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6천3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정식종목과 전시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 오늘 열린 교정위원 간담...
양현승 2011년 04월 21일 -
흑산해역 농어떼, 척당 최고 1억 원 어획
신안 흑산도 해역에 농어떼가 몰리면서 안강망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홍도와 태도 부근 해상에서 안강망어선들이 한 번 조업에 많게는 척당 2천여 상자,1억 원 어치의 농어를 잡고 있습니다. 봄 조기 잡이를 정리하고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흑산해역에 농어떼가 몰려들면서 지역 ...
2011년 04월 21일 -
법원, 박우량 신안군수 선고 기일 연기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을 당초 오늘에서 오는 28일 오후 1시 50분으로 연기했습니다. 이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공판을 열지 않고 선고 기일을 연기하는 건 사안에 대해 재판부가 신중하고 심도있게 판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양현승 2011년 04월 21일 -
외톨이 신청사(R)/아침용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이 청사를 새로 지어 옮기게 됐습니다. 42년 간의 더부살이를 마감하게 된 건데, 신청사만 달랑 들어서 당분간 주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와 다리로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에 들어선 신안군 신청사.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다음 주부터 본격 업...
박영훈 2011년 04월 20일 -
천일염 파동 무대책(R)
◀ANC▶ 일본 원전의 방사능 물질 누출 여파로 천일염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은 세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지에서 30킬로그램 한 포대에 2만 5천 원을 넘긴 천일염 가격은 대도시 소비지에서 4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천일염 대책회의를 열었...
2011년 04월 20일 -
신안지역 농협 천일염 매입 자제 협의
신안지역 회원농협은 가격이 폭등한 천일염을 당분간 사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천일염 사업단은 오늘 9개 회원농협 대표와 대책회의를 갖고 30킬로그램 한 포대 가격이 산지에서 2만7천 원까지 오르는 폭등세가 이어짐에 따라 생산량이 늘어나는 다음 달 중순까지는 매입 경쟁을 하지 않기로 했습...
2011년 04월 19일 -
신안군 신청사 이용 당분간 불편 예상
신안군이 다음 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섬 주민들의 불편이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신안 섬주민들이 이용하는 항구는 목포항과 북항,압해 송공항,지도 등 4곳으로 신청사까지 차로 15분에서 길게는 한 시간이상 걸리지만 버스 노선이 턱없이 부족하고 식당 등 청사 인근 편의 시설도 전무한 ...
박영훈 2011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