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가운데 최고로 치는 육젓이
예년보다 보름가량 일찍 출하되고 있습니다.
신안과 목포수협에 따르면
유월에 잡힌다해서 불리는 육젓이
경매장에 많게는 하루 백 드럼 이상씩
올라오고 있으며
드럼당 4백만 원에서 5백만 원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저수온 현상으로 부진했던
새우젓 생산이 이달 부터 회복돼
하루 위판물량이 2천 드럼을 넘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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