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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KTX 열차표 매진(R)
◀ANC▶ 다음 달 추석 연휴 KTX 호남선 열차표 예매가 시작하자 마자 끝났습니다. 입석표는 한정 발매될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오전 6시 인터넷 예매에 이은 창구 예매에서 주요 시간대 열차표는 시적 5분여만에 매진됐습니다. 정원의 20% 범위에서 입석표도 발매됩니다. ===================...
2011년 08월 11일 -
한나라당,지명직 최고위원 호남.충청 가닥
한나라당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호남권과 충청권 인사를 한 명씩 임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당초 충청권 인사 2명을 임명하려고 했지만 '호남배제'라는 반발에 한 명씩 배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남권 최고위원에는 당 비례대표 의원인 김장수ㆍ이정현 의원과...
2011년 08월 11일 -
30도 안팎 무더위... 내일 흐리고 가끔 비
오늘 목포등 전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으나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암 30점 7도를 최고로 무안과 완도 30점 5, 목포 29도를 보였으며 무안 해제와 신안 임자에 소나기성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0점 5미터에서 2미...
2011년 08월 11일 -
목포세무서 기업체 피해 조사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감세나 납기연장 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목포세무서는 목포와 신안 무안 등 관내 자치단체에 기업체의 태풍 피해 실태를 통보해 달라고 요청하고 피해 실태 집계가 끝나면 해당 기업에 대해 납세편의를 줄 계획입니다.
2011년 08월 11일 -
한나라당,지명직 최고위원 호남.충청 가닥
한나라당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호남권과 충청권 인사를 한 명씩 임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당초 충청권 인사 2명을 임명하려고 했지만 '호남배제'라는 반발에 한 명씩 배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남권 최고위원에는 당 비례대표 의원인 김장수ㆍ이정현 의원과...
2011년 08월 11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농작물 초비상..알갱이가 없어요(R)
◀ANC▶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농작물에 심각한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에서 아무 것도 수확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까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탈곡기를 댄 것처럼 잘려나갔습니다. 그...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피해 눈덩이..특별재난지역(R)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태풍 무이파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태풍 피해액은 2백50억원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거도 방파제에...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70대 환자 사망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이던 환자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3살 장 모씨는 지난 6일 생선회를 먹은 후 발열과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 -
태풍 무이파 전남 피해액 250여억 원 잠정 집계
태풍 무이파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액이 250억원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8개 시군 양식시설 64곳, 154어가에서 전복과 넙치 등이 폐사하거나 유실됐고 과일 낙과와 인삼재배시설 등의 피해규모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접수가 계속되고 있고 양식장 등 해양피해는 아직 신고되지 않은 곳이 많아...
김양훈 2011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