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부정 의혹..검찰 고발

신안군의 도서개발사업 과정에서 부당한 예산집행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신안군의 20건의 도서개발사업에서 집행내역 기록이 없는 사업이 13건 67억9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며 신안군수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은 ...

장흥지역자활센터 '전국 최우수'

보건복지부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지역 농산물을 바탕으로 급식센터를 운영해온 장흥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최우수 자활센터 인증과 함께 2천9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또 목포와 순천,광양,영암,신안 지역자활센터는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부정 의혹..검찰 고발

신안군의 도서개발사업 과정에서 부당한 예산집행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신안군의 20건의 도서개발사업에서 집행내역 기록이 없는 사업이 13건 67억9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며 신안군수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은 ...

재해 복구비 '국고지원 기준' 변경

자연재해 복구비 국고지원 기준이 자치단체의 재정력 지수 변화에 따라 올해부터 일부 바뀝니다. 재해피해 복구비 국고지원기준 결정은 자치단체의 최근 3년 평균 재정력 지수에 따라 결정되는 데 올해 바뀌는 국고지원 기준은 여수가 피해액 36억 원 이상에서 30억 원으로 낮춰지고 무안이 24억 원에서 30억 원 이상, 영광...

신안 저온창고 화재..3시간 30분만에 진화

오늘(18)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패널 건물 5동을 태워 4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창고에서 사용하는 대형 냉방기의 실외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DJ 서거 4주기 추모 고조 (R)

◀ＡＮＣ▶ 삶 자체가 민주주의와 인권,평화로 일통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상을 뜬 지 벌써 4년 째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을 외쳤던 DJ 정신은 시대정신으로 우리 곁에 영원히 자리잡았습니다. 고조되고 있는 추모 분위기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전 세계 정치적 지도자로 불의에 항거하면서도 화해와 용...

신안 10개 섬지역 식수난 심각

신안군이 폭염과 가뭄으로 심각한 식수 난을 겪고 있는 섬 지역에 비상 급수에 나서고 있지만 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신의면과 도초면 등 5개면 10개 도서에 지금까지 1.8리터짜리 생수 3천 5백병을 긴급 지원했지만 식수난을 해소하기에는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신안군은 비상 급수 지역에 대해서는 ...

신안 흑산도에 국제철새공원 조성

신안에 국제철새공원이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흑산면 진리 일대 2만 9천제곱미터에 36억원을 투입해 종합안내판과 벤치, 탐방로를 갖춘 국제철새공원을 내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제철새공원이 조성되는 흑산도와 홍도, 가거도는 1년에 380여종 10만여 마리이 철새가 거쳐가는 중간 기착지로 알려졌습니다.

택시 카드 결제기 '무용지물' 전락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한 택시카드 결제 사업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전남지역 택시 7천백여 대 가운데 카드결제기가 설치된 택시는 70%인 5천여 대인데, 최고 2.5%에 이르는 카드 수수료에 통신료 부담까지 택시기사가 떠 안으면서 이용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택시카드결제기는 대당 30만 원으로 설치비의 80%는 자...

택시 카드 결제기 '무용지물' 전락

자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한 택시카드 결제 사업이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전남지역 택시 7천백여 대 가운데 카드결제기가 설치된 택시는 70%인 5천여 대인데, 최고 2.5%에 이르는 카드 수수료에 통신료 부담까지 택시기사가 떠 안으면서 이용을 꺼리는 상태입니다. 택시카드결제기는 대당 30만 원으로 설치비의 80%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