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목포 버스요금 '통합시 기준 조정' 검토

전라남도는 통합시인 여수.순천과 비통합시인 목포시의 버스요금을 차별 적용하고 있으나 목포,무안,신안 간에 버스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통합시 기준으로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10월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요금이 인상되는 가운데 통합시와 비통합시 버...

데스크단신) '둠벙' 가뭄에 효자

◀ＡＮＣ▶ 생태연못 '둠벙'이 밭작물과 과수 등 가뭄극복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신안군은 지난해와 올해 농업용수 여건이 열악한 가뭄 상습지역 4백여곳에 생태연못 '둠벙'을 조성했습니다. -------------- 정부가 무안 월선마을과 신안 내양마을 등 전남의 농촌...

목포 버스요금 '통합시 기준 조정' 검토

오는 10월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인상되는 가운데 비통합시인 목포의 버스요금을 통합시 기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전라남도는 통합시인 여수.순천과 비통합시인 목포시의 버스요금을 차별 적용하고 있으나 목포,무안,신안 간에 버스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통합시 기준으로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신안 영산도 그림이야기와 음악회 개최

신안문화원은 내일(22일) 흑산면 영산도에서 '섬마을 사람들의 그림이야기'와 '영산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엽니다. '그림 이야기'는 영산도 주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본인의 기억과 지식 등을 구술해 오는 12월 화보집으로 발간될 계획입니다.

신안*완도 낙도 식수 공급

장마 이후 가뭄이 이어지면서 신안과 완도 등 낙도주민들의 식수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신도와 동서우이도 등에 사나흘 분량인 2리터짜리 생수 6백6십 병을 공급하고 있고 완도군도 한국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어룡도와 여서도 등 9개 낙도 주민들에게 생수 2천 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

목포 36.5도 올들어 최고..내일 비소식

불볕더위 기세가 최고조에 이른 하루였습니다.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가 올들어 가장 높은 36점9도를 기록했고 신안 압해 36점5도,함평 36점4도, 무안 33점5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에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 한때 ...

신안*완도 낙도 식수 공급

장마 이후 가뭄이 이어지면서 신안과 완도 등 낙도주민들의 식수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신도와 동서우이도 등에 사나흘 분량인 2리터짜리 생수 6백6십 병을 공급하고 있고 완도군도 한국 수자원공사를 협조를 받아 어룡도와 여서도 등 9개 낙도 주민들에게 생수 2천 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전남도,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 논의 착수

정부가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 차원에서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를 선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다도해 관광과 솔라시도 사업지구 등을 잠재적 후보지로 판단하고, 오는 22일 해남과 영암, 신안, 고흥군과 함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며 경비행기 항로는 일반 여객항공기 항로와 겹칠 수 없어 공항 일대는 제외됩니...

신안군 도서개발사업 부정 의혹..검찰 고발

신안군의 도서개발사업 과정에서 부당한 예산집행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의정 감시연대는 오늘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에서 2010년 사이 신안군의 20건의 도서개발사업에서 집행내역 기록이 없는 사업이 13건 67억9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며 신안군수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은 ...

전남도,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 논의 착수

정부가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 차원에서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를 선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다도해 관광과 솔라시도 사업지구 등을 잠재적 후보지로 판단하고, 오는 22일 해남과 영암, 신안, 고흥군과 함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며 경비행기 항로는 일반 여객항공기 항로와 겹칠 수 없어 공항 일대는 제외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