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섬 관광자원화 사업’ 유관 기관 협력체제 강화

전라남도는 섬 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발 대상 7개 시.군과 영산강환경청,해경,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 기관과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동,서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4개 클러스터에 대한 테마별 섬 관광자원화 개발사업 기본계획 설명과 섬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 등 업무협의를...

검,경 선거법 위반 사건 수사 본격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신안군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 모씨가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마을 주민 250명의 당비 6개월분을 대납한 의혹과 관련해 최근 해당 의원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

오늘 20밀리미터안팎 비 예상..풍랑주의보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에는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다 오후늦게나 개겠습니다 이시간현재 목포에 9점5밀리미터를 비롯해 신안 하의 17점5,영암 11점5,무안 4점5등 1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있는 가운데 앞으로 5에서 2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고 있는 가...

5.31 주말*휴일 총력전 (아침용)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마다 주말*휴일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27일)과 내일(28일) 서범석 도지사 후보가 전남 중부권과 동부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서는 등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한나라당은 이재오 원내대표가 전남지역을 방문해 박재순 도지사 후보에 지원유세에 나설 예...

신안군 최고지가] 흑산면 예리 64만천원

신안군이 이달말 결정 공시하게될 개별공시 지가에 따르면 신안 섬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목이 대지인 흑산면 예리 167-87번지로 1제곱미터에 64만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싼 땅은 하의면 어은리 산 42-1번지로 1제곱미터에 82원 입니다. 신안군은 다음달 한달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을 ...

신안‘함초’가공식품 일본에 첫 수출

바다의 산삼 등으로 불리는 함초 가공식품이 일본에 수출됐습니다. 전남도가 주식회사 HC바이오텍에서 위탁 가공해 이번에 수출한 함초는 함초분말 60킬로그램에 그치고 있지만 처음으로 일본시장을 개척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신안군 지도읍과 안좌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함초는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5.31 지방선거 주말*휴일 총력전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마다 주말*휴일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27일)과 내일(28일) 서범석 도지사 후보가 전남 중부권과 동부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서는 등 여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한나라당은 이재오 원내대표가 전남지역을 방문해 박재순 도지사 후보에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도서지역 자율 소방대응체제 구축

소방당국이 섬지역 자율 소방대응 체제 구축에 나섭니다. 목포소방서는 도서지역 화재예방과 소방대응 체제 구축을 위해 30가구이상 유인도서 48개소에 화재 자율조사요원 157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다음달 말까지 분말소화기 25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신안 섬지역에서는 모두 11건의 화재가 발생해 3억여원의 재...

목포2원)접전지 점검-신안군수 선거] 박빙의 대결

◀ＡＮＣ▶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인 현 군수가 오차범위안에서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텃밭을 지킬 수 있을 지 아니면 무소속 현 군수가 재선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신안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청수 후보와 무소속 고길호후...

정당별로 막판 유세 총력

선거전이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정당별로 득표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전남지역 22개 기초단체장중 6곳에서 승리를 장담하면서 김한길 원내대표의 지원유세속에 서범석 도지사 후보가 동부권에서 집중 유세활동에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사 선거에서 압승을 예상하고 있는 민주당은 열 두세곳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