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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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라도 망화산에 '생태숲 조성'
신안 안좌면 자라도 망화산에 생태숲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자라도 망화산 일대 20헥타르에 동백등 난대림과 체험시설등을 갖춘 생태숲을 내년부터 3년에 걸쳐서 조성할 계획입니다. 모두 20억원이 투자되는 생태숲 조성사업은 섬 자연자원 보존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
2006년 06월 06일 -
고길호 신안군수 민주당 복당 거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재선한 고길호 신안군수가 민주당 복당에는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고길호군수는 평생 의지해온 민주당을 마음속에만 간직한 채 군민과 지역 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밝히고 지금 모습의 민주당엔 다시 입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민주당은 한화갑 당대표의 지역구인 신안...
2006년 06월 06일 -
축협조합장 보궐선거 다음달 7일 예정
무안군수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나상옥 전 조합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목포*무안*신안 축협조합장 보궐 선거가 다음달 치러집니다. 조합 선거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무안군 선관위는 오는 17일 선거공고를 낸 뒤 25일쯤 후보자 등록을 거쳐 오는 7월 7일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06년 06월 06일 -
전남도, 올해산 겨울대파 수급안정 추진
전남도는 겨울대파 수급안정을 위해 적정 재배면적 지도에 나섭니다. 도는 이를 위해 진도와 신안·영광 등 도내 대파 주산지 시군 단위 생산자 협의회를 구성해 생산자 자율의 생산조정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의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산 겨울대파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19% 가량 증가할 것...
2006년 06월 06일 -
신재생에너지의 산적한 과제 (R)
◀ANC▶ 고유가 시대를 맞아 태양열과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이 신재생 에너지사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우려도 높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서남해안이 태양열과 풍력발전등 신재생 에너지의 최적지로 꼽히는 것은 풍부한 일조량과 ...
2006년 06월 06일 -
신안군] 4조원규모 호주자본 유치 가시화
신안군이 섬지역 관광 개발을 목적으로 한 4조억원 규모의 호주 자본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안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호주의 한 기업이 최근 투자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신안군청에 제출해 군에서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미국 자본도 유치중이라며 이같은 대규모 외자유치를 통해 ...
2006년 06월 06일 -
전남도, 올해산 겨울대파 수급안정 추진
전남도는 겨울대파 수급안정을 위해 적정 재배면적 지도에 나섭니다. 도는 이를 위해 진도와 신안·영광 등 도내 대파 주산지 시군 단위 생산자 협의회를 구성해 생산자 자율의 생산조정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의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산 겨울대파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19% 가량 증가할 것...
2006년 06월 07일 -
신안 공사 불법 하도급 관행 개선돼야
섬으로만 이뤄진 신안 지역의 특수성때문에 불법 하도급 관행에 따른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청 안팎에 따르면 연간 2백억여원에 이른 방조제 보강공사의 경우 낙찰업체는 공사대금의 10%에 달한 수수료만 챙기고 실제 공사는 전문 브로커를 통한 불법 하도급업체가 도맡고 있는 ...
2006년 06월 07일 -
축협조합장 보궐선거 다음달 7일 예정
무안군수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나상옥 전 조합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목포*무안*신안 축협조합장 보궐 선거가 다음달 치러집니다. 조합 선거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무안군 선관위는 오는 17일 선거공고를 낸 뒤 25일쯤 후보자 등록을 거쳐 오는 7월 7일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06년 06월 07일 -
수정)초등학생 고속버스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8시 5분쯤 무안군 청계면 청계북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2살 윤 모양이 신안 지도를 출발해 목포로 가던 금호고속 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인 38살 김 모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 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 씨를...
김양훈 200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