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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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군의원 당선자 부인 선거법 위반 구속
5.31 지방 선거가 끝난뒤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당선자 부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신안군 압해면 74살 천 모씨등 2명에게 우편으로 배달된 거소투표용지를 가져가 대리투표한 신안지역 군의원 당선자 김 모씨의 부인 44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공직 선거법상 당선...
김양훈 2006년 06월 07일 -
한화갑대표 "기득권 고집하지 않겠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만드는 데 기득권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이후 노 대통령이 탈당하면 통합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을 바꾼데 대해 한 대표는 선거전략이었다며 지금은 민주당의 외연 확대를 막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고건 전 총리의 영입...
박영훈 2006년 06월 07일 -
신안 장산에 '섬 문화센터' 건립
문화관련시설이 전무하다시피한 신안 섬지역에 각종 공연과 전시등을 할 수 있는 섬 문화센터가 지어집니다. 신안군은 9억5천만원을 들여 장산면 도창리 일대에 연면적 천제곱미터, 2층 규모로 공연장과 미술관,전시관등을 갖춘 문화센터를 다음달 착공해 내년 2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산면에는 장산 노거수...
2006년 06월 08일 -
식수걱정 사라졌다
◀ANC▶ 1997년에 착공한 장흥댐이 10년만에 완공돼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전남서남부 9개시군의 식수난을 해결하고 전력까지 생산하는 장흥 다목적댐 준공의 의미를 고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높이 53미터,길이 4백3미터의 장흥댐이 10년간의 대역사를 끝내고 66%의 담수율을 보이며 멋진 위용을 드러냈습...
2006년 06월 08일 -
신안 섬] 게이트볼장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신안군은 2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섬지역에 주민체육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기금으로 지도읍과 암태면에 각각 2면과 한면의 게이트볼장을 새로 시설하고 안좌면 축구장에는 천연잔디를 심을 계획이여서 노인을 물론 섬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6년 06월 10일 -
정종득 목포시장 5대 발전방향 제시
정종득 목포시장이 민선 4기 목포시의 5대 발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목포를 국제적인 해양. 관광.물류 중심도시로 만들다는 계획아래 목포대교 조기완공과 해안 관광일주도로 조기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원도심을 주거중심형 또는 도심형 뉴타운으로 재개발하기로했습니다 정시장은 또 남악신도시 행정구...
2006년 06월 10일 -
신안 섬] 게이트볼장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신안군은 2억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섬지역에 주민체육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기금으로 지도읍과 암태면에 각각 2면과 한면의 게이트볼장을 새로 시설하고 안좌면 축구장에는 천연잔디를 심을 계획이여서 노인을 물론 섬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6년 06월 10일 -
마른자반김 생산업체 서남권에 몰려
전국의 마른자반김 생산업체는 해남과 완도, 신안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해남지역에서는 직접 판매용 마른자반김 생산이 많은 반면, 완도지역은 '볶음가공용' 김생산이 많았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또 마른자반김의 맛을 결정하는 파래의 혼합비율은 올들어 파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크게 ...
신광하 2006년 06월 11일 -
마른자반김 생산업체 서남권에 몰려
전국의 마른자반김 생산업체는 해남과 완도, 신안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해남지역에서는 직접 판매용 마른자반김 생산이 많은 반면, 완도지역은 '볶음가공용' 김생산이 많았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또 마른자반김의 맛을 결정하는 파래의 혼합비율은 올들어 파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크게 ...
신광하 2006년 06월 12일 -
정당 가입 목포시청 공무원 무더기 기소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가입 의혹이 제기된 목포시청 공무원 28명 가운데 혐의가 드러난 40살 강모씨등 8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나머지 19명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또 일부 공무원들의 입당원서를 임의로 위조해 제출한 민주당 당원모집인 45살 김 모씨등 ...
김양훈 2006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