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이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정당별로
득표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전남지역 22개 기초단체장중
6곳에서 승리를 장담하면서 김한길
원내대표의 지원유세속에 서범석 도지사 후보가 동부권에서 집중 유세활동에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지사 선거에서 압승을 예상하고 있는
민주당은 열 두세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앞서고 있다고 보고 오늘 한화갑 대표가
무안과 신안,박준영지사가 무안과 영암에서
막판 표몰이에 나섭니다.
두자리수 지지율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나라당은 박재순 도지사후보가
고흥,강진,함평,영광 등에서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민주노동당은 박웅두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진보 개혁세력에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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