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대파의 과잉생산이 우려됨에 따라
전남도는 정식기를 맞아 대파 주산지인 진도와 신안·영광지역에서 적정재배 면적 유도에
나섭니다.
도는 이를 위해 생산자단체협의회를 설립해
생산을 조정하고 시군과 농협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겨울대파의 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대폭 줄어들어 가격이 예년보다
69% 높게 형성되면서 올해 재배면적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이 전국 대파재배면적의 75%를 찾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