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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 논의 착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8-21 08:20:44 수정 2013-08-21 08:20:44 조회수 0

정부가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 차원에서
경비행기 이착륙장 후보지를 선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다도해 관광과 솔라시도 사업지구 등을
잠재적 후보지로 판단하고, 오는 22일
해남과 영암, 신안, 고흥군과 함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며 경비행기 항로는
일반 여객항공기 항로와 겹칠 수 없어
공항 일대는 제외됩니다.

국내의 2인승 경비행기 시장은
130대 규모이며, 정부는 신청을 받아
10월까지 거점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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