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물바다..침수 피해 잇따라/김진선/수퍼최종
◀ANC▶ 양동이로 쏟아붓듯 비가 내린 남부지방은 곳곳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섬 일주도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김진선기자 현장 취재 ◀VCR▶ 한꺼번 밀려든 빗물로 삽시간에 수위가 높아진 영산강 하류 지역. 보트 계류장을 삼킨 물은 자전거 도로와 공원까지 흘러들어 어디가 하천인지 구분이 ...
2013년 07월 05일 -
장흥 슬로시티 지위 상실..신안 재인증 보류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됐던 전남의 4곳 가운데 2곳이 재인증 보류되거나 탈락했습니다. 슬로시티 한국본부는 지난 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점남지역 4곳에 대한 심사를 통해 신안 증도는 연말까지 슬로시티 재인증을 보류하기로 했고, 장흥 유치*장평은 탈락시켰습니다. 슬로시티 한국본부는 지난해 52개 항목을 ...
양현승 2013년 07월 05일 -
슬로시티 반발..너무 까다로운 기준(R)
◀ANC▶ 이렇게 슬로시티 인증 재심사에서 탈락하거나 보류된 자치단체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심사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겁니다. MBC가 슬로시티 한국본부의 재인증 심사결과서를 입수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당장 석 달 안에 슬로시티 로고 등 모든 수식을 지워야 하는 장흥군 유치*장평면. ...
양현승 2013년 07월 05일 -
조업중 어선 침몰 선원 6명 구조(1보)
조업중이던 어선이 침몰했지만 선원 6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허사도 앞 해상에서 신안 임자 선적 17톤급 새우잡이 어선 양성호가 그물 등 어구를 끌어올리던 작업중 침몰했지만 타고 있던 선장 55살 김성중씨 등 선원 5명은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
박영훈 2013년 07월 05일 -
전남 '올해 인공어초 330헥타르' 투하
전라남도는 수산자원을 조성하기위해 올해 신안 신의와 무안 성내,진도 죽도 등 7개 시군 해역 330헥타르에 2천7백여 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지난 1971년부터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4만4천여헥타르 28만6천 개의 어초가 투하됐습니다.
2013년 07월 05일 -
전남 지역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4) 오후 7시 30분쯤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면서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겨 한 시간여 동안의 배수작업이 벌어졌고, 인근에 있던 한의원과 식당, 주택 등 4곳도 침수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신안군 압해...
김진선 2013년 07월 05일 -
문동식 신안 부군수 '100만 원 뇌물' 견책 처분
뇌물수수 혐의로 징계 요구된 문동식 신안부군수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전라남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2009년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직원 채용과정에서 백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문 부군수에 대해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 2009년, 청렴의무를 ...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7살 윤 모 씨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로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9일, 숨졌으며,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서는 117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절반인...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도서문화연구원 7월 섬 여행 '삼학도와 고하도'
찾아가는 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7월의 섬으로 목포 삼학도와 고하도를 선정하고,오는 20일과 21일 행사를 갖습니다. 전라남도의 '다도해명소화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섬 여행 프로그램은 신청을 받아 신안 안좌도와 임자도 등을 다녀왔으며,8월에는 쉬고,9월에는 완도군 청산도,10...
박영훈 2013년 07월 02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7살 윤 모 씨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로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9일, 숨졌으며,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서는 117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절반인...
양현승 2013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