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7살 윤 모 씨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로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9일,
숨졌으며,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서는
117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절반인 59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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