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압해-화원 화태-백야 예타면제 도로 내년 신속 추진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압해-화원간 관광도로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 14개 도로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신속히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청주간 등 신설 고속도로 3곳과 국도 77호선 신안 압해에서 화원과 여수 화태에서 백야 등 국도 11곳 등 예타 면제 도로 건설 사업비로 내년 예산에...
2019년 10월 22일 -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포기"
◀ANC▶ 오는 25일,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농업을 포기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WTO가 출범한 1995년. 정부는 농산물 무역적자, 낙후된 농업기반시설, 낮은 농가소득을 이유로 농업...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신안 병풍도 전국 최대 맨드라미 단지 조성
신안군의 작은 섬 병풍도에 3만8천제곱미터의 전국 최대 맨드라미 꽃단지가 조성돼 최근 축제를 개최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병풍도는 주민 3백명이 모여사는 작은 섬으로 맨드라미 밭은 주민들이 잡목과 수풀이 우거진 땅을 일궈 조성됐으며, 내년에는 9만9천제곱미터로 재배 면적을 늘릴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9년 10월 22일 -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포기"
◀ANC▶ 오는 25일,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농업을 포기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WTO가 출범한 1995년. 정부는 농산물 무역적자, 낙후된 농업기반시설, 낮은 농가소득을 이유로 농업...
양현승 2019년 10월 21일 -
신안 우이도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8) 새벽 1시 40분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의 72살 오 모씨 집에서 불이 나, 가옥을 모두 태우고, 의용소방대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18일 -
전남 한우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 최고상 수상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고흥 박태화 농가에서 출품한 한우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박태화 농가 한우는 1킬로그램에 일반 한우 6배 가격인 12만 원에 낙찰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이번 평가대회에서 영암 서승민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신안 설봉문 농...
2019년 10월 17일 -
전남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ANC▶ 순천만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현지 실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성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260ha 광할한 면적의 순천만 갯벌. 천혜의 환경 속에서 230여종의 철새가 ...
2019년 10월 16일 -
안전취약 50년된 학교건물, 전남 6곳으로 최다
안전에 취약한 노후 학교 건물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위험등급 판정을 받은 전국의 학교 건물 30곳 가운데 전남은 완도 약산과 보길중학교 본관 건물, 신안 도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6곳이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지어진지 평균...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 -
햇김 위판 시작..태풍 피해 영향 등 김 가격 오를 듯
서남해 햇김인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진도군 고군면 원포 위판장에서 햇김 위판이 처음 열린 가운데 해남과 고흥,신안 등 주산지 별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진도의 첫 햇김 위판 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평균 22만원 대에 거래됐으나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올해 김 가격은 오를 것으로 전망...
박영훈 2019년 10월 15일 -
햇김 위판 시작..태풍 피해 영향 등 김 가격 오를 듯
서남해 햇김인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진도군 고군면 원포 위판장에서 햇김 위판이 처음 열린 가운데 해남과 고흥,신안 등 주산지 별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진도의 첫 햇김 위판 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평균 22만원 대에 거래됐으나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올해 김 가격은 오를 것으로 전망...
박영훈 2019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