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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목포자연사박물관 사자 박제 전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박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자 박제는 길이가 2m에 달하는 암수 한쌍으로, 뱅골산 호랑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 2019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이 한국과 네델란드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신광하 2019년 11월 12일 -
신안 증도에서 국제철새심포지엄 오늘(11일) 개막
국제철새심포지엄이 내일(11일) 신안군 증도에서 개막됩니다. 내일(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와덴해 공동사무국 사무총장 등 7개국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철새와 서식지 보전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 신안군은 국내에 기록된 조류 550여 종 가운데 400종 이상이 통과하는 지리적 요충...
박영훈 2019년 11월 11일 -
신안 하의도에 '평화의 숲' 조성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에 '한반도 평화의 숲'이 조성됩니다. 신안군과 연구용역을 추진중인 전남도는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보전하기 위한 공간을 확대하고 난대 숲을 복원하는 등 하의도 섬 곳곳을 스토리텔링 숲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생가 앞 광장에는 김 전 대통령의 유물을...
박영훈 2019년 11월 11일 -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빨라지는 총선 시계
내년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어제(9) 영암에서 전남 서남권 발전방향을 담은 자신의 책 '큰바위 얼굴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같은 선거구 현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도 지난 8월, ...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신안 젓갈타운서 '섬 새우젓 축제' 열려
'섬 새우젓 축제'가 지난 8일부터 이틀동안 신안 지도읍 젓갈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장 담그기 퍼포먼스와 왕새우, 젓갈 판매, 새우젓을 활용한 향토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안 새우젓 생산량은 연간 만 815톤으로 전국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10일 -
신안 증도에서 국제철새심포지엄 내일(11일) 개막
국제철새심포지엄이 내일(11일) 신안군 증도에서 개막됩니다. 내일(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와덴해 공동사무국 사무총장 등 7개국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철새와 서식지 보전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 신안군은 국내에 기록된 조류 550여 종 가운데 400종 이상이 통과하는 지리적 요충...
박영훈 2019년 11월 10일 -
대양산단 일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탄력
◀ANC▶ 정부가 새만금과 광주,전남을 에너지신산업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신항 일대도 포함돼 산단 분양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
김양훈 2019년 11월 07일 -
대양산단 일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탄력
◀ANC▶ 정부가 새만금과 광주,전남을 에너지신산업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신항 일대도 포함돼 산단 분양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
김양훈 2019년 11월 06일 -
해남군 송지면 산림,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의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재선충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나무 2그루를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판정됐으며, 역학조사반이 현장 정밀 조사와 방제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무안과 신안, 여수, 순천 등 11개 시군에서는 ...
양현승 2019년 11월 06일 -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자유무역 체제에서 농업분야가 피해를 입는 동안 정부가 쓸 수 있는 지원책을 아끼고 또 아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이후 정부의 대책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정부 스스로 만든 것은 아닌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
양현승 2019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