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가거도항 태풍 피해..사석 수천 톤 유실
제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으로 신안 가거도항 공사 현장에서 일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안군 등에 따르면 태풍 레끼마로 인한 3,4미터 높이의 파도와 강풍으로 가거도항 복구공사 현장에서 사석 5천여 톤이 유실됐습니다. 지난달 20일 태풍 다나스 때에도 방파제 공사용 만3천 톤의 사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
2019년 08월 12일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기념행사 주말 이어져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기념행사가 이번 주말에 잇따라 열립니다 예총 목포신안지회가 마련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영·호남 평화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7시 목포 삼학도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펼쳐지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모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위원회...
2019년 08월 12일 -
홍도의 보석 '몽돌해변' 되살리자 (R)
◀ANC▶ 신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어딜 가나 보석같은 절경들이 즐비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이던 몽돌 해변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 가파른 섬마...
2019년 08월 12일 -
투데이 단신]농업박람회 등 협력 업무협약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과 산림조합중앙회, 함평군이 국제농업박람회와 산림문화 박람회, 국향대전의 공동 홍보와 관람객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입장객 할인 혜택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지자체 지하시설물 전산화 지원사업 예산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담양...
2019년 08월 12일 -
홍도의 보석 '몽돌해변' 되살리자 (R)
◀ANC▶ 신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어딜 가나 보석같은 절경들이 즐비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이던 몽돌 해변이 심하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공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홍도, 가파른 섬마...
2019년 08월 11일 -
"섬에서 이렇게 살았다"(R)
◀ANC▶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오늘(9일) 목포에서 전국 섬주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섬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고향인 '섬'을 주제로 삶과 애환을 이야기하고 여객선 공영제 실시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한민국 유인도서는 4백70여 개, 이 가운데 20%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블루 이코노미 실현
전라남도는 신안군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만듭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9년까지 민간투자 등 총 48조 5천억원을 들여 8점2 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부품설비 제조업체 40개사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상시 일자리 4천여 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2019년 08월 09일 -
전남교육청 신안*영광교육장 인사 12일 단행
전남도교육청은 이달 말 공석이 되는 신안과 영광교육장 인사를 임명 방식으로 오는 12일 단행합니다. 교육장과 교육연구정보원장 등 주요 보직자의 초·중등 비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며 교장과 교감 등 후속인사는 1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9월 1일자 주민추천 공모제 방식으로 나주교육장에는 김영길 현 함평교육청 교육지...
2019년 08월 09일 -
독특한 섬 전통 민속을 소개합니다..(R)
◀ANC▶ 전통문화가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섬에는 독특한 민속놀이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섬 민속경연 대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한쪽에선 발에 상반신 가면을 씌고 농사짓기 흉내를 냅니다. 마을의 ...
김양훈 2019년 08월 09일 -
여객선 준공영제--취항 시기 불투명[R]
◀ANC▶ 섬지역 주민들에게도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들이 여객선 공영제 시행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부 항로에서 준공영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이 마저도 지자체와 선사 등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에 빠져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객선 준공영제는 일일생활권 보장과 적자...
2019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