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빨라지는 총선 시계
내년 4.15 총선이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어제(9) 영암에서 전남 서남권 발전방향을 담은 자신의 책 '큰바위 얼굴의 꿈'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같은 선거구 현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의원도 지난 8월, ...
양현승 2019년 11월 10일 -
신안 젓갈타운서 '섬 새우젓 축제' 열려
'섬 새우젓 축제'가 지난 8일부터 이틀동안 신안 지도읍 젓갈타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장 담그기 퍼포먼스와 왕새우, 젓갈 판매, 새우젓을 활용한 향토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안 새우젓 생산량은 연간 만 815톤으로 전국의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1월 10일 -
신안 증도에서 국제철새심포지엄 내일(11일) 개막
국제철새심포지엄이 내일(11일) 신안군 증도에서 개막됩니다. 내일(1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와덴해 공동사무국 사무총장 등 7개국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철새와 서식지 보전전략'에 대해 논의합니다. 신안군은 국내에 기록된 조류 550여 종 가운데 400종 이상이 통과하는 지리적 요충...
박영훈 2019년 11월 10일 -
대양산단 일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탄력
◀ANC▶ 정부가 새만금과 광주,전남을 에너지신산업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신항 일대도 포함돼 산단 분양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
김양훈 2019년 11월 07일 -
대양산단 일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탄력
◀ANC▶ 정부가 새만금과 광주,전남을 에너지신산업 융복합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과 목포신항 일대도 포함돼 산단 분양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이 전북 새만금과 함께 전국 최초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
김양훈 2019년 11월 06일 -
해남군 송지면 산림,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의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재선충병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나무 2그루를 국립산림과학원에 진단 의뢰한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판정됐으며, 역학조사반이 현장 정밀 조사와 방제활동에 나섰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무안과 신안, 여수, 순천 등 11개 시군에서는 ...
양현승 2019년 11월 06일 -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자유무역 체제에서 농업분야가 피해를 입는 동안 정부가 쓸 수 있는 지원책을 아끼고 또 아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이후 정부의 대책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정부 스스로 만든 것은 아닌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
양현승 2019년 11월 06일 -
'신안 중부권 섬' 관광거점으로..
◀ANC▶ 천사대교 개통이후 다리로 연결된 신안 중부권 섬지역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섬마을에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남해 관광지도가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랜 세월 북풍이 만들어낸 모래 언덕과 전체 마을의 3분의 1을 껴...
김양훈 2019년 11월 06일 -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무산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의 전통어업 방식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신안 흑산 홍어잡이는 60년 이상의 역사성을 보여줄 자료가 부족하고 현재 어업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 계승될 수 있는지 등에 의문이 제기돼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심사에서 지적된 사...
김양훈 2019년 11월 06일 -
"쓸 수 있는 돈도 안 썼다", 농정 불신 자초
◀ANC▶ 자유무역 체제에서 농업분야가 피해를 입는 동안 정부가 쓸 수 있는 지원책을 아끼고 또 아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이후 정부의 대책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을 정부 스스로 만든 것은 아닌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일본의 무역보복 ...
양현승 201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