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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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다시 발생..방역당국 긴장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담양군의 한 오리농가에서 최근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어제(26) 고병원성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고, 이는 지난달 20일 보성에서 확진판정이 나온지 37일만 입니다. 그동안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곳은 모두 전남 중부와 동부였으며, 북부에서 ...
양현승 2011년 02월 27일 -
야생조류 AI 발생지역 광역방제기 투입
야생조류 AI 발생지역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방제기가 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방제기 2대를 구입해 축산위생사업소 등에 배치하는 한편 내일(22)부터 이틀동안 해남과 보성 등지에서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역방제기는 소독약 분사거리가 최대 80m에 달해 하천 등 접근성이 어려운 AI 발생 현장에도 원...
김양훈 2011년 02월 22일 -
야생조류 AI 발생지역 광역방제기 투입
야생조류 AI 발생지역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방제기가 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역방제기 2대를 구입해 축산위생사업소 등에 배치하는 한편 내일(22)부터 이틀동안 해남과 보성 등지에서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역방제기는 소독약 분사거리가 최대 80m에 달해 하천 등 접근성이 어려운 AI 발생 현장에도 원...
김양훈 2011년 02월 21일 -
데스크 단신/복선전철 촉구(R)
◀ANC▶ 목포시 의회가 목포-보성간 복선 전철을 조기에 완공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시의회는 목포-보성간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5% 정도에 그쳐 오는 2015년 단선 개통마저도 우려 된다며 이같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는 목포-보성은 2천15...
2011년 02월 15일 -
해양생물자원의 보고-R(2/13)
◀ANC▶ 전남동부지역 해역이 서해와 남해의 해양학적 특성을 두루 갖춘 해양 생물 자원의 보고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산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도 확인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동부지역 연안 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해양 생물은 모두 천 90여 종에 이르...
2011년 02월 14일 -
보성 오리농장 '음성'..전남 AI 소강
전남도는 지난 7일 보성 오리농장에서 신고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검사한 결과 AI가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 보성 노동면 종자오리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 이후 전남에서는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에 접...
2011년 02월 12일 -
전남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7곳 집중육성
전남도는 시설원예 품질 개선 사업비 199억원을 확보해 화순 파프리카 수출단지 등 7곳을 수출 전문단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시설원예 품질 개선 사업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합동 평가를 거쳐 전국적으로 583억원이 지원되고 전남은 전체의 34%에 해당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육성 품목은 강...
2011년 02월 12일 -
전남지역 외국인 토지 소유 증가
전남 도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현재 도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보유한 토지는 3천8백여 만 제곱미터로 지난 2009년 전보다 13만 제곱미터가 늘었고 시군별로는 보성, 광양, 곡성등의 순이었습니다 취득원인별로는 계약이나 허가에 의한 토지 취...
김양훈 2011년 02월 08일 -
최종)(구제역)설연휴 고비 넘겼다(R)//장용기
◀ANC▶ 설 연휴기간 동안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컸지만 다행히 의심신고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안도하면서 후속방역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일,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한 방역 초소입니다.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차량 통제와 소독액 주입 등 업무가 크...
김양훈 2011년 02월 07일 -
전남 홀로사는 노인 보호대책 허술 비난
전라남도의 노인 보호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신안과 보성에서 홀로사는 노인이 동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읍면동 직원을 홀로사는 노인 책임담당자로 지정하고 요양보호사 등과 연계해 1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하겠다며 노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이 발...
김양훈 2011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