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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홀로사는 노인 보호대책 허술 비난

김양훈 기자 입력 2011-01-25 17:53:57 수정 2011-01-25 17:53:57 조회수 1

전라남도의 노인 보호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
신안과 보성에서 홀로사는 노인이 동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읍면동 직원을 홀로사는 노인 책임담당자로
지정하고 요양보호사 등과 연계해
1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하겠다며
노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이 발표된지 이틀만에
70대 노인이 숨진채 택배직원에게 발견되는 등
전라남도의 노인 보호 대책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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