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통합논의 가속화(R)

◀ＡＮＣ▶ 국회를 중심으로 지방행정 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네번이나 통합이 무산됐던 무안반도와 여수와 광양,순천 통합논의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 위원회 한나라당허태열 위원장이 여야 의원 62명의 서명을 받아 지방행정...

내륙지역 폭염주의보..내일도 무더위

전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화순군의 낮 최고기온이 34점7도까지 올랐고, 영암 31점8, 무안 31점7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9도에서 34도로 예상돼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목포수협 2차 출자배당..1인당 12만원

목포수협이 오늘부터 무안과 함평지역 조합원 3백여 명에게 2차 출자배당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원에게 지급될 출자 배당금은 세금을 빼고 한 명에 12만 원이며, 2번에 걸친 배당으로 수협은 조합원 2천 950여 명에게 모두 4억 7천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

데스크 단신] 팔색조 발견(R)

◀ＡＮＣ▶ 천연기념물이자 희귀새인 팔색조가 완도수목원에서 발견됐습니다. 역대 최고성적을 거둔 소년체전 전남선수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전남선수단 해단식이 전라남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선수단은 역대 최고인 30개 금메...

NT;목포] 장마 예보없어 농민 더 불안/자막

◀ＡＮＣ▶ 올해부터 기상청이 장마시작과 종료 예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기온에 따른 여름철 강수의 불확실성 때문인데 농민들은 더 답답하다는 반응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주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남부지방에는 50에서 많게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 해갈에 ...

데스크단신]희귀식물 집단서식(R)

◀ＡＮＣ▶ 진도에서 점액을 분비해 벌레를 잡는 끈끈이 귀개등 멸종위기의 희귀식물 집단 서식지가 발견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와 조도면 상조도 일원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끈끈이귀개 집단 서식지와 풍란 등 32개 종의 법정...

장마전선 물러나..주말까지 맑은 날씨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오후에는 구름이 낀 날씨를 보였습니다. 어제부터 전남 서남부 지역에는 무안 69밀리미터, 목포 44, 영암 40점5 등 5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물러나면서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 쯤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

목포해양대 제5대 안영섭총장 임명

목포해양대 제5대 총장에 안영섭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무안 출생인 안 총장은 올해 54살로 한국해양대를 졸업했으며 목포해양대 해상운송시스템학부장과 교무연구과장 등을 지냈습니다. 안 총장은 추경직 총장 후보자에 대한 교과부의 임명거부로 재선거에서 총장 1위 후보자로 추천됐으며 다음달 9일 취임식을 갖고 2013...

중고생 농촌봉사 실종(R)/목포3원

◀ＡＮＣ▶ 농번기 철이지만 과거처럼 중고등학교 농촌 봉사활동은 실종됐습니다. 점수 따기 좋고 편한 봉사는 신청자가 넘치지만 땀흘리고 힘든 봉사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농번기철 논 밭에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서투른 일손이지만 농촌 일...

낮 최고 31.9도.. 내일부터 장마전선 영향

목포등 전남지방은 오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안 운남의 낮 최고기온이 31.9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영암 29.6도, 목포 29도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모레부터는 많은 비가 내리...